시프트업이 일본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며 인수를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Resident Evil)' 시리즈를 비롯해 '데빌 메이 크라이', '사이코 브레이크(The Evil Within)' 시리즈, '오카미' 등 세계적인 히트작 개발 경험을 보유한 미카미 신지를 중심으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한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온 개발자들이 다수 포진해 있어 글로벌 게임 업계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언바운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독창적인 PC·콘솔 기반의 오리지널 IP를 개발 중이다....
시프트업은 일본 게임 개발사 언바운드의 지분 전량을 취득하는 방식의 인수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언바운드는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와 데빌 메이 크라이 등 개발 경험을 보유한 미카미 신지 대표를 중심으로 베테랑 개발진이 참여한 PC·콘솔 게임 개발 스튜디오다.현재 언바운드는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오리지널 IP를 개발 중이다.시프트업은 언바운드 신작 퍼블리싱을 직접 담당한다고 전했다.시프트업 김형태 대표는 “이번 인수는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최고의 게임 경험을 선사하고, 시프트업의 글로벌 개발 경쟁력을 한층 더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언바운드 미카미 신지 대표는 “현역 크리에이터이기도 한 김 대표와의 강한 시너지를 느끼고 있으며, 크리에이티브에 집중할 수 있는 이상적인 파트너십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K-게임 디벨로퍼] ④시프트업 '승리의 여신: 니케' 유형석 총괄 디렉터 인터뷰 세계 최대 게임 시장인 유럽과 북미에서 한국 게임의 존재감은 아직 미미하다. 그럼에도 순수 국내 개발로 유럽과 북미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둔 K게임들이 있다. 전 세계 게이머들을 사로잡은 K게임 개발자(Dev)들을 만나 비결을 들어본다. "호호백발 노인이 돼서도 '니케'라는 게임을 재미있게 기억할 수 있도록 하고 싶습니다." '승리의 여신: 니케(이하 니케)' 개발을 총괄한 유형석 시프트업 디렉터의 얘기다. 니케는 모바일 플랫폼 건슈팅 액션 게임으로 서브컬처 장르인데도 글로벌 사전 예약자만 300만명에 달했다. 2022년 11월 출시 직후 서브컬처의 본고장 일본에서 1위, 미국에서 3위를 기록했다. 한마디로 '대박'을 터트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