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국내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으로 신탁재산의 60% 이상 투자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인 ' FnGuide 2차전지핵심소재10 지수 '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그 운용목적으로 합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지난달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위권은 2차전지와 AI(인공지능)가 꽉 채웠다. 2차전지 부문은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 정책 수혜를 받아 급등했고, AI 부문은 미국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확인받으며 빅테크 기업과 AI 전력·인프라가 강세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는 35.52%를 기록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였다. 2위와 3위는 미래애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28.55%),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28.50%)였다. 4...
소수 종목에 비중을 실어 집중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가 주목받고 있다. 주도주가 업종을 이끄는 상승장에서 일반 ETF에 비해 수익률이 높게 나타나서다. 30일 한국경제신문보도에 따르면 신규 상장 ETF 중에서도 집중투자형 상품의 비중이 커지는 추세다. 분산투자로 안전성은 높였지만 주가 상승 때 수익률이 아쉬운 ETF의 특징을 집중 투자로 보완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매체는 최근 1주일간 수익률이 가장 높은 ETF로는 16.08% 오른 'SOL 조선TOP3플러스레버리지'를 꼽았다. 3위와 5위는 각각 9.98%, 8.47% 상승한 'TIGER 조선TOP10'과 'SOL조선TOP3플러스'가 차지했다. 최근 조선 업종이 미국과의 협력 기대로 강세를 보이면서 상위 5개 종목 중 3개를 조선업 ETF가 차지했다. 반도체 ETF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이어졌다. 삼성전자의 실제 비중을 절반 가까이로 높인 'TIGER 반도체TOP10레버리지' 상품 수익률(7.27%)이 비슷한 유형의 'KODEX 반도체레버리지'(6.49%)보다 높았다. 최근 1개월 수익률 상위권에도 집중형 ETF가 대거 올랐다. 10개 배터리 소재 회사에 집중하는
이달 들어 2차전지주가 코스피 수익률을 상회하며, 관련 종목을 주요 포트폴리오로 담은 상장지수펀드(ETF)도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업황 호재와 함께 이재명 대통령의 "초격차 배터리 기술로 경제를 재충전하겠다"는 발언에 따른 정책적 기대감 등이 반영된 결과다.다만 금융투자업계에서는 기초체력 기반이 아닌 순환매 영향에 따른 단기적 상승인 데다, 호재와 리스크 요인이 상존하는 만큼 주가 향방에 대한 보수적인 시각을 유지하고 있다.7일 한국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