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인 에스엠씨지가 이달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나코 라르보토에서 열리는 ‘럭스팩 모나코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 세계적인 럭셔리 패키징 전시회인 ‘럭스팩 모나코 2025’는 글로벌 화장품, 향수 브랜드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에스엠씨지는 이번 전시회에 화장품 유리용기, 향수용기, 가정용 디퓨저 및 스프레이 용기 등을 출품한다.
에스엠씨지는 세계 최초로 국제 인증인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받은 화장품 유리용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평가받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최승호 에스엠씨지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글로벌 브랜드사와의 네트워킹을 통한 신규 거래 기회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글로벌 화장품 유리용기 ODM(제조업자개발생산) 기업인 에스엠씨지는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모나코 라르보토에서 열리는 ‘럭스팩 모나코 2025’에 참가한다고 26일 밝혔다.세계적인 럭셔리 패키징 전시회인 ‘럭스팩 모나코 2025’는 글로벌 화장품, 향수 브랜드들이 최신 트렌드와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로, 에스엠씨지는 이번 전시회에 화장품 유리용기, 향수용기, 가정용 디퓨저 및 스프레이 용기 등을 출품한다.에스엠씨지는 세계 최초로 국제 인증 GRS(Global Recycled Standard)를 받은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올 상반기 매출액이 29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49.8% 대폭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순이익은 합병시 키움 7호 발행 전환사채 평가에 따른 일회성 합병손실로 약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실적은 기존 대형 브랜드가 아닌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의 약진에서 비롯됐다”며 “국내 인디 브랜드 제품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올해 상반기 누적 매출액 293억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2.2%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영업이익은 27억원으로 49.8% 늘었다. 순이익은 합병할 때 키움 7호 발행 전환사채 평가에 따른 일회성 합병손실로 약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은 기존 대형 브랜드가 아닌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의 약진에서 비롯됐다"며 "국내 인디 브랜드 제품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화장품 유리용기 전문기업 에스엠씨지는 상반기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전년대비 49.8%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매출액은 같은기간 12.2% 늘어난 293억원이다. 순이익은 합병 시 키움 7호 발행 전환사채 평가에 따른 일회성 합병손실로 약 2억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상반기 실적은 기존 대형 브랜드가 아닌 인디 화장품 브랜드들의 약진에서 비롯됐다"며 "국내 인디 브랜드 제품이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아마존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해외 소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