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는 2023년 6월 1일 동국제강의 냉연사업부문이 인적분할 되어 신설된 기업으로 냉연강판, 도금강판, 컬러강판을 생산하는 냉연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컬러강판, 냉연강판, 도금강판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사업 특성에 맞게 회사를 분리함으로써 전문성을 키우는 목적으로 분할 됐으며, 경영환경 변화에 유연한 대응이 가능한 사업구조를 통해 경영 효율성과 사업 경쟁력을 제고하고자 한다.
동국제강을 통해 한국 철강산업을 태동시킨 대원(大圓) 장경호 회장 50주기를 맞아 범동국제강그룹이 추모식을 거행했다. 또 장경호 회장의 전 재산을 헌정해 설립한 대한불교진흥원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불교계가 동참했다. 동국제강그룹은 창업주 50주기를 하루 앞둔 8일 서울 마포구 대한불교진흥원 3층 대법당 다보원에서 '대원 장경호 거사 50주기 추모 및 대한불교진흥원 창립 50주년 기념 법회'에 참여했다. 대한불교진흥
동국홀딩스는 자회사 인터지스가 중부권 컨테이너 거점 개발을 위해 301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3일 공시했다. 투자금에는 토지 매입과 건축비 등이 포함되며 이는 인터지스 자기자본(약 2889억원) 대비 10.42% 수준이다. 투자 기간은 오는 14일부터 2026년 12월 31일까지로, 종료일은 준공완료 예상 시점이다. 회사 측은 "컨테이너 사업 경쟁력을 높이고 운송 사업의 취급 품목을 확대하기 위한 투자"라며 "향후 경영환경과 진행
"국회에서 여야가 굉장히 많은 대립이 있는데 철강 산업에 대해선 한 목소리를 내주셔서 다행입니다."여야를 불문, 106명에 달하는 국회의원이 철강 산업을 지원하기 위해 발의한 'K-스틸법(철강산업 경쟁력 강화 및 녹색철강기술 전환을 위한 특별법안)'을 두고 업계 관계자가 한 말입니다. 그만큼 철강 산업에 대한 보호가 시급하다는 걸 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담판에 나선 한미 관세협상에서도 미국이 수입산 철강에 물리는 50% 고율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