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기업 이엔셀이 세포 가공 기술을 활용한 항노화 재생의료 사업에 본격 진출한다. 세포 뱅킹과 스킨부스터 개발, 일본 의료기관 공급까지 연결되는 사업모델을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20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벤자민피부과와 기질혈관분획(SVF) 기반 항노화 재생의료 및 스킨부스터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SVF는 지방조직에서 추출하는 비배양 세포 혼합물로, 지방 유래 줄기·기질세포와 면역세포, 미세혈관 내피세포 등을 포함한다. 피부 재생과 흉터 개선, 지방이식 생착률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연구되고 있다.
양사는 SVF 추출·가공, 품질평가, 동결보관·해동 기준을 공동 마련하고 환자별 세포를 보관·활용하는 세포 뱅킹 체계를 구축할 계
[파이낸셜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이엔셀이 줄기세포 연구 과정에서 확보한 기술을 화장품으로 확장해 연내 신사업 첫 매출에 도전한다. 장기간 연구개발(R&D)이 필요한 바이오 사업과 별개로 상대적으로 사업화가 빠른 소비재 시장에서 새로운 수익원을 확보하려는 행보다.
18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세놀리틱(Senolytic) 기반 항노화 소재 'N1(가칭)'의 국제화장품원료명(INCI) 등재를 완료했다. N1 함유 마스크팩 제형 개발까지 마쳐 연내 생산·공급에 들어갈 계획이다.
N1은 초유 성분 가운데 하나로 이엔셀이 줄기세포를 연구하는 과정에서 발견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원료 단계 세포실험에서 노화세포를 선택적으로 제거하는 특성이 관찰됐으며 관련 특허도 출원했다. 이번 INCI 등재로 N1을 화장품의 정식 성분으로 활
[파이낸셜뉴스] 자가 NK세포 치료의 임상 진입 문턱이 낮아지는 가운데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들이 제조공정 품질관리(QC) 경쟁력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엔셀은 3일 면역세포 조성물 내 잔존 자성 비드(magnetic bead)를 밀도 구배 원심분리 방식으로 정량 분석하는 기술에 대해 특허를 출원했다고 알렷다. NK세포를 비롯한 자가 면역세포 치료제 제조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공정 유래 잔존물을 보다 정밀하게 측정하기 위한 기술이다.
이번 특허는 최근 제도 변화와 맞물려 의미가 커지고 있다. 보건복지부는 지난 6월 자가 NK세포 등 자가 면역세포를 활용한 첨단재생의료의 위험도를 기존 '중위험'에서 '저위험'으로 낮추기로 의결했다. 저위험으로 분류되면 별도의 장기간 선행 임상연구 없이 치료계획 승인 절차를 진
[파이낸셜뉴스] 이엔셀이 세포·유전자치료제(CGT)에 집중했던 CDMO 사업의 적용 범위를 보툴리눔 톡신으로 넓힌다. 기존 GMP 생산설비의 활용도를 높여 신규 수주가 가능한 품목을 추가하면서 CDMO 사업 저변 확대에 나선 것이다.
31일 이엔셀에 따르면 이 회사는 보툴리눔 톡신 개발기업 디오비랩스와 보툴리눔 톡신 원액(Drug Substance) GMP 위탁생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디오비랩스의 개발 단계에 맞춰 제조공정과 GMP 생산체계를 사전에 구축하기 위한 성격이 강하다. 양사는 기술이전(Tech Transfer), 제조 정보 공유, 생산 절차 검토, GMP 생산 준비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한 뒤 향후 원액 생산으로 협력을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업계에서는 이번 협약의 의미를 단순한 MOU보다 이엔셀의 CDMO 적용 분야 확대에 두고 있다. 이엔
[파이낸셜뉴스] 세포치료제 개발·생산 과정의 품질관리 현안을 규제기관과 기업이 현장에서 점검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메디포스트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산하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 바이오생약심사부 세포유전자치료제과가 주관한 '첨단바이오의약품 맞춤형 품질심사 현장교육'을 지난 7일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식약처가 올해 시범 운영하는 현장 중심 규제 지원 사업이다. 메디포스트를 비롯해 강스템바이오텍, 이엔셀, 지씨셀, 마티카바이오랩스 등 국내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5곳이 참여했다. 기업별 '밸류업 포인트(Value-Up Point)'를 중심으로 위탁사와 수탁사가 업무 과정에서 겪는 품질관리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맞춤형 컨설팅 방식으로 진행됐다.
메디포스트 현장교육에는 현재 위탁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