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셜뉴스] 키움증권은 2일 이엔셀에 대해 위탁개발생산(CDMO) 수주 회복 및 신규 사업 진출로 실적 개선과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 ‘EN001’의 기술이전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엔셀은 2018년 삼성서울병원 교원창업 기반으로 설립된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 바이오텍”이라며 “사업 구조는 △CGT CDMO △EN001(동종 중간엽줄기세포, 희귀 근육질환) 신약 파이프라인 △첨단재생의료 기반 조기 상업화 및 신규사업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말했다.
허 연구원은 “고성장세를 이어가던 CDMO 사업이 2024년 전공의 파업으로 지연되며 신규수주가 급감했으나, 지난해 하반기부터 관련 이슈가 해소되며 회복세에 들어갔다”며 “기존 CAR-T 뿐만 아니라 AAV 기반 유전
[파이낸셜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CGT)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이엔셀이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BIO-Europe Spring 2026(바이오 유럽)’에서 20여개 글로벌 기업과 핵심 파이프라인 ‘EN001’에 기술이전을 논의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이엔셀은 다국적 제약사와 일본계 대형 제약사를 포함한 총 20여개 기업과 1대1 파트너링 미팅을 진행했다. 이엔셀은 핵심 파이프라인 샤르코-마리-투스병(CMT) 치료제 ‘EN001’의 임상성과를 공유하며, 기술적 경쟁력과 사업화 가능성을 집중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엔셀은 EN001과 관련해 총 3건의 임상연구(1a상, 1b상, 연구자 임상)를 통해 확보한 총 18명의 CMT 환자 데이터를 제시하며 효능 재현성을 강조했다. 임상 환자의 83%에서 주요 효능 지표인 CMTNSv2가 20% 이상 개선됐고, 평균 개선 폭은 6.2점으로
[파이낸셜뉴스]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전문기업 이엔셀이 세포의 핵심 신호전달 체계인 ‘일차 성모(Primary Cilia)’ 기능을 복구·강화하는 독자적 기전의 일본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이엔셀이 추진 중인 일본 하이엔드 재생의료 및 항노화 사업의 핵심 기술적 토대가 될 전망이다.
이번에 등록된 특허는 줄기세포 또는 그 배양액을 활용해 노화하거나 손상된 세포 표면의 ‘일차 성모’ 생성을 촉진하고 길이를 연장시키는 독보적인 플랫폼 기술이다. ‘세포의 안테나’로 불리는 일차 성모는 외부 환경의 신호를 감지해 세포의 생존과 분화를 조절하는 핵심 기관으로, 이 기능이 퇴화하면 세포 노화 및 각종 난치성 질병에 노출된다.
이엔셀의 고유 기술은 이 안테나를 다시 세워 주변 세포 본연의 재생 및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