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L AI반도체소부장 기업 개요
이 투자신탁은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FnGuide가 산출하는‘FnGuide 반도체 소부장 지수(PR)’로 국내 주식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반도체 관련 소재, 부품, 장비 기업을 주요 구성종목으로 하고 있습니다. 기초지수는 유가증권시장, 코스닥 시장에 상장되어 있는 종목 중 기초 필터링 (시가총액 규모 1,000억원 이상, 일평균 거래대금 10억원 이상)을 통과한 기업 중 FICS (FnGuid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 Industry Group 기준 하드웨어, 소재, 반도체, 디스플레이의 섹터 조건을 만족한 종목들을 기반으로 키워드 유사도를 산출한 지수로 세부적으로 반도체 소부장, 반도체 소재, 반도체 부품, 반도체 장비, 이외 이와 관련한 유의어를 산출하여 기업들의 공시, 애널리스트의 리포트를 토대로 유사도 스코어를 산출하여 최종적으로 20개 종목을 선별합니다. 출시 배경으로 한국 반도체 산업은 생산, 수출, 투자 등 한국 경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대표 산업으로 대한민국 전체 수출 중 19.4%, 설비투자의 45%를 차지하고 있습니다(자료: 통계청, 한국무역협회). 투자 측면에서도 국내 ETF 시장에 15개의 반도체 ETF가 상장되어 있어, 산업/테마 측면에서 가장 많은 ETF의 제공되고 있습니다. 다만, 해당 ETF는 현재의 반도체 Cycle을 고려하여 반도체와 관련된 투자를 보다 세분화하기를 원하는 투자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자 고안한 상품입니다. 당사가 생각한 세분화 방법은 반도체 투자의 이원화로 반도체 기업에 투자하는 방법을 반도체 완성품 생산 기업과 반도체 공정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필요한 소재/부품/장비 기업으로 이원화하는 것입니다. 시장에는 반도체 관련 다수의 ETF가 상장되어 있지만 국내 반도체 기업들을 추종하는 ETF들을 살펴보면 대다수의 ETF들이 반도체 생산기업(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과 같은 반도체 완성업체들)들에 지수의 비중이 치중되어 있음을 확인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와 같은 반도체 생산기업의 경우 주가와 시가총액 비중이 큰 영향이 이를 야기한 것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점은 그간 반도체 ETF들이 반도체 소부장 관련 기업 주식들의 흐름을 뚜렷하게 추정하지 못했다는 한계점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됩니다. 당사의 상품은 국내시장에는 없었던 유형으로 반도체 완성업체를 배제하고 반도체 Cycle상의 소재와 부품, 장비 업체만을 추종하고 있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도체 소부장에 대한 투자 기회를 보다 수월하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되며, 반도체 투자의 이원화를 원하고자 하는 투자자들에게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줄 수 있다는 입장에서 당사만의 ETF상품 포지션으로 구축하고자 합니다. 해당 ETF투자의 경우 1주당 10,000원(최초 설정시점 기준)으로 투자를 할 수 있습니다. 설정단위는 50,000좌이며, 현물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