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 LNG 운반선에 사용되는 계장용 피팅 및 밸브를 생산하는 기업으로, 미국 블룸에너지에 고체산화물 연료전지 플러밍 모듈을 납품한 경험이 있음
한선엔지니어링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1,594억
538위
17,274,150
1.14%
하드웨어/IT장비
전자장비/기기
12,540
5,800
한선엔지니어링 기업 개요
계측장비용(이하, 계장용) 피팅, 밸브 및 플러밍 전문 기업이다. 석유화학, 조선, 해양, 방산, 육상/해상 플랜트, 우주항공, 반도체, 디스플레이, 수소연료전지, ESS 등 유체 흐름의 제어가 필요한 산업군에 S-LOK이라는 브랜드로 제품을 제조하여 판매하고 있다. 2012년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업체인 새한엔텍㈜의 시설 및 자산을 양수하여 계장용 피팅 및 밸브 제품에 대한 개발 및 생산을 시작했다.
1. 증시 중요 뉴스1) 뉴욕증시 'AI거품' 우려 떨치고 반등…나스닥 0.7%↑- 뉴욕증시가 인공지능(AI) 관련 고평가 논란을 떨치고 5일(현지시간) 반등.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25.86포인트(0.48%) 오른 47,311.10에 거래를 마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24.75포인트(0.37%) 오른 6,796.30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전장보다 151.16포인트(0.65%) 오른 23,499.80에 각각 마감. 전날 AI 기반 소프트웨어 업체 팰런티어의 급락으로 'AI 거품' 우려가 고개를 들며 대형 기술주 중심으로 하락했던 뉴욕증시는 이날 민간 고용지표 호조와 저가 매수세 유입 등 영향으로 하루 만에 반등- 미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으로 정부 공식 경제지표 발표가 한 달 넘게 지연되는 가운데 미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은 10월 미국의 민간기업 고용이 전월 대비 4만2천명 증가했다고 이날 발표해. 2개월 연속 감소했던 고용이 증가로 전환한 데다 증가 폭도 시장 전망을 웃돌면서 고용시장이 급속하게 냉각되는 것 아니냐는 시장의 우려를 덜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빠르게 늘어나면서 전력 공급 부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데이터센터 부지 내에서 직접 전력을 생산하는 온사이트(On-Site) 수요가 급증하는 이유다. 이에 뉴욕 증시에서 블룸에너지 주가가 연일 상승하고 있다. 국내 증시에서도 발전용 연료전지(SOFC)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한선엔지니어링 기업가치가 빠르게 커지고 있다.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달 들어 한선엔지니어링 주가는 50% 올랐
■ 진행 : 정준혜 캐스터
■ 한국경제TV 마켓인사이트 2부 (오후 12시~) 개장과 동시에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장중에도 최고 기록을 계속해서 경신하고 있습니다. 특히 반도체 투톱의 강세가 두드러지는데요. 시장 상황을 자세히 살펴보면, HBM과 음식료 업종이 장 초반부터 굳건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SK하이닉스가 HBM4 양산 체제 구축 소식을 발표하면서, 캐데헌 인기에 힘입은 라면과 김밥 관련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한, 네이버와 카카오는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으며, 카카오는 7%대 급등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미국 써클의 주가가 간밤에 17% 급등하면서 국내 스테이블코인 관련주도 상승세를 타고 있습니다. 반면,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속에서 연료전지가 주목받으면서 SOFC(고체 산화물 연료전지) 관련주가 어제와 오늘 장 초반까지 강세를 보였으나, 현재는 상승 탄력이 다소 줄어든 모습입니다. 최근 AI 데이터센터의 전력난 속에서 새로운 발전원으로 연료전지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오라클이 데이터센터 투자 규모를 40% 확대하겠다고 발표하면서, 주요 전력 파트너인 블룸에너지의 주가가 급등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1일 코스닥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8거래일째 강세를 이어갔다. 이재명 대통령이 이날 기자회견에서 "(주식 양도소득세 대주주 기준과 관련해) 50억원 기준을 굳이 10억원으로 내려야겠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는 소식이 훈풍으로 작용했다. 앞서 9일(현지시간) 미국증시에서 오라클 주가가 AI(인공지능) 수요 확대 전망 속에 35%대 폭등한 점도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긍정 요인이 됐다. 다만 두 재료가 모두 전날 노출됐다는 점에서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매물도 늘어나는 모습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