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갤러리아는 2023년 3월 2일 한화솔루션에서 분할되어 설립된 기업으로 백화점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소매업 제품 판매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서울, 경기, 충청, 경남 지역에 백화점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대외 변동성에 대응하여 사업구조 개편과 강도 높은 비용 축소 등 내실제고를 위해 노력하고, MD 및 고객경험 차별화를 통한 안정적인 고객 유지 및 확보에 중점을 두어 운영하고 있다.
한화갤러리아는 1년간 진행한 서울 명품관 웨스트 리뉴얼을 마무리하고 새로운 럭셔리 공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지난 22일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에르메스와 고야드 매장을 리뉴얼 오픈했다. 웨스트 리뉴얼의 핵심은 하이엔드 브랜드인 에르메스와 고야드의 이전이다. 두 브랜드가 이스트에서 웨스트로 자리를 옮긴 것은 서울 명품관 개점 이래 처음이다. 에르메스는 매장 규모를 기존 대비 약 1.7배 키웠
갤러리아백화점은 전 지점에서 2일부터 16일까지 '2025 추석 선물세트' 예약 판매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갤러리아는 올해에도 합리적인 실속형 세트와 프리미엄 세트를 함께 선보다. ▲정육 ▲청과 ▲수산 ▲건강식품 ▲와인 등 약 300여 종의 상품을 예약판매 기간 10%에서 최대 20%까지 할인 판매한다.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G 캐시(갤러리아 모바일 캐시)를 추가 증정하는 사은행사도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는 갤러리아
[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한화그룹 3남 김동선 부사장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를 앞세워 거침없는 인수합병(M&A)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아워홈을 품은 지 불과 3개월 만에 서울 도심의 5성급 리조트까지 사들였다. 최근에는 신세계푸드 단체급식 부문 인수전에 뛰어들었다. 연이은 투자로 재무 건전성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김 부사장의 경영 능력이 시험대에 올랐다.21일 업계에 따르면 한화호텔앤드리조트는 지난 13일 삼정기업 등이 보유한 정상북한산리조트 지분 100%를 인수해 '파라스파라 서울'을 자회사로 편입했다. 유상증자 300억원에 기
프리미엄 버거 브랜드 파이브가이즈를 운영하는 에프지코리아는 지난달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용산이 개장 첫 주부터 글로벌 톱5 그룹에 이름을 올렸다고 20일 밝혔다. 글로벌 톱5 그룹은 파이브가이즈의 전 세계 1900여곳 매장 중 매출 상위 약 0.3%에 해당하는 최우수 매장으로 분류된다. 국내 8호점으로 문을 연 파이브가이즈 용산은 총 413.1㎡(약 125평), 118석 규모로 KTX와 지하철 1·4호선이 만나는 교통의 요지에 자리 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