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상장리츠가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를 기점으로 약세를 거듭하며 올해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 주가가 일제히 미국-이란 전쟁 초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부동산인프라리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9포인트(1.69%) 내린 1322.36에 장을 마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직전 연저점(1336.35)은 미국-이란 전쟁 충격에 코스피가 12% 급락한 지난 3월4일이었다. 맥쿼리인프라 등 인프라투자신탁(InvITS)을 배제하면 하락세가 더욱 선명해진다. 이날 KRX 프라임오피스리츠지수는 26.19포인트(2.85%) 내린 892.58로 마감, 연저점을 넘어 지난해 10월27일 지수 공표 이래 최저점을 찍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지수는 6.45% 상승한 7384.56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미-이란 휴전 유지 및 기업 실적 호조, 반도체주 강세 등에 상승, 유럽 주요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
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제이알글로벌리츠)가 회생절차에 들어가면서, 상장 리츠의 첫 부도 배경에 시장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자산가치와 임대수익이 유지되는 상황에서도 현금흐름이 막히며 유동성 위기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이 드러났기 때문이다. 리츠란 상업용 오피스 등에 투자해 임대료와 시세 차익을 올리고, 투자자들에게 평균적으로 연 5~7%의 배당금을 지급하는 회사를 말한다. 하지만 최근 해외 상업용 빌
이틀간 한화 9%·롯데 6% ↓ "옥석가리기중, 재무상황 주목" 국내 상장리츠가 제이알글로벌리츠(이하 제이알리츠) 기업회생 신청 여파에 일제히 주가 등락폭을 키웠다. 해외 부동산에 투자하지 않은 리츠까지 충격파가 전해지면서 증시에선 리츠 투자가 과매도 국면에 진입했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난달 30일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부동산인프라리츠지수는 1426.34에 장을 마쳤다. 제이알리츠 거래정지 이튿날인 지난달 29일 3.97% 급락한 뒤 이날 1.27% 반등한 결과다. 리츠는 부동산 시황과 금리를 주로 추종해 기업 주식보다 평소 변동폭이 작은 종목이지만 최근 사태로 움직임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