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NH투자증권이 산출 및 발표하는 “iSelect 미국 빅데이터 Top3 채권혼합 지수”를 추적대상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추적대상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적으로 합니다. 동 지수는 미국 대표 빅데이터 보유 기업인 ‘애플’, ‘테슬라’, ‘아마존’ 비중 40% 및 3년 국채선물 성과를 추종하는 ‘KIS 3년 국채선물 헤지지수’ 비중 60%로 혼합하여 구성된 채권혼합지수입니다. ETF의 설정단위는 100,000좌이며, 현금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엔비디아, 알파벳(구글), 애플 등의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빅테크는 필수 투자 테마로 꼽힌다. 국내 시장에서 가장 순자산이 큰 미국 빅테크 ETF(상장지수펀드)인 'TIGER 미국테크TOP10 INDXX'의 순자산은 3조7455억원에 달한다. 상품도 다양하다. 상위 3개 종목에 집중 투자하는 ETF부터 채권 혼합, 커버드콜까지 있다. 상품별 수익률 차이가 최고 50%P 나기도 한다. 15일 코스콤 ETF체크에 따르면 미국 빅테크로 분류되는 ETF는 21개다. 이 중 지수의 2배를 추종하는 레버리지 상품은 'ACE 미국빅테크TOP7 Plus레버리지(합성)'과 'PLUS 미국테크TOP10레버리지(합성)'로 각각 이날 기준 1년 수익률(배당금 재투자 기준) 66.63%와 61.25%다. 나란히 수익률 1,2위를 차지했다. 해당 ETF들은 레버리지 상품인 만큼 다른 ETF 대비 수익률이 더 높지만, 반대로 하락폭이 더 크다는 단점이 있다. 레버리지와 상품을 제외한 ETF 중 1년 수익률...
KB자산운용 'RISE 테슬라애플아마존채권혼합' ETF 명칭 변경(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빅데이터TOP3 채권혼합' 상장지수펀드(ETF)의 상품명을 'RISE 테슬라애플아마존채권혼합'으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이번 명칭 변경은 투자자들에게 해당 상장지수펀드(ETF)의 핵심 구성종목(테슬라, 애플, 아마존)을 보다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해서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RISE 테슬라애플아마존채권혼합'은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테슬라, 애플, 아마존에 각각 13.3%씩 투자하고 나머지 60%는 국공채를 담고 있는 채권혼합형 ETF다.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투자자들이 상품의 핵심 전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ETF의 명칭을 직관적으로 변경했다"며 "퇴직연금 계좌에서 주식 비중을 최대한 확대하고 싶은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norae@yna.co.kr(끝)
KB자산운용은 RISE 미국빅데이터TOP3 채권혼합 ETF 상품명을 'RISE 테슬라애플아마존채권혼합 ETF'로 변경했다고 20일 밝혔다. 투자자에게 테슬라, 애플, 아마존 등 상장지수펀드(ETF)의 핵심 구성종목을 직관적이고 쉽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RISE 테슬라애플아마존채권혼합 ETF는 미국 대표 빅테크 기업인 테슬라, 애플, 아마존에 각각 13.3%씩 투자하고 나머지 60%는 국공채를 담고 있는 채권혼합형 ETF다. 하루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