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사업으로 배터리 충방전용 테스트 PIN 과 CLIP, 그리고 반도체 TEST용 PROBE PIN, ICT PIN 등을 개발, 제조, 판매 하고 있다. 배터리 사업 부문은 배터리 제조공정인 전극 공정, 조립 공정, 활성화 공정 중에서 활성화 공정에서 사용되는 핀을 제조하고 있다. 반도체 사업 부문은 비메모리반도체 벨류체인 상 후공정 프로세스 중에서 주로 Wafer Test와 Final Test등 테스트 공정에 사용되는 핀을 제조하고 있다.
메가터치 주가가 강세다.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3사에 테스트용 부품을 독점 공급하는 점이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55분 기준 메가터치 주가는 전날 대비 5.24% 오른 4220원을 기록했다. 메가터치는 배터리 화성 공정에 활용되는 핀을 생산하는 업체다. 화성 공정은 배터리셀을 활성화하고 전기적 특성을 부여하는 과정으로, 핀은 이 과정에서 소모품으로 사용된다. 메가터치 제품은 국내
하나증권은 15일 티에스이에 대해 2026년 DRAM향 프로브카드 매출 확대를 앞두고 성장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다. 티에스이는 프로브카드, 인터페이스 보드, 테스트 소켓, OLED 검사장비 사업을 영위하며 다수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자회사 타이거일렉은 프로브카드·인터페이스 보드 등의 원재료인 PCB를, 메가터치는 포고핀·인터포저를, GM테스트는 반도체 테스트 서비스를 공급한다. 이를 통해 원재료를 안정적으로
1. 증시 중요 뉴스
1) 뉴욕증시, 엔비디아 실적 기대감 선반영…상승 마감
-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강세로 마감. 미국 인공지능(AI) 칩 제조업체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발표를 앞두고 기대감이 반영되며 완만한 속도로 상승.
- 27일(미국 동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47.16포인트(0.32%) 오른 45,565.23에 거래를 마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5.46포인트(0.24%) 상승한 6,481.40, 나스닥종합지수는 45.87포인트(0.21%) 뛴 21,590.14에 장을 마쳐.
- 다만, 이날 S&P500 지수는 엔비디아 실적 발표를 앞두고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엔비디아의 실적 전망에 대한 기대감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 US뱅크자산운용의 테리 샌드벤 수석 주식 전략가는 "주가의 최소 저항 경로는 계속 상승하고 있다"며 "이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여러 기술 기업에 대해 투자 심리가 호의적이기 때문"이라고 전해. 2) 美 엔비디아, 2분기 실적 예상치 '살짝' 상회…시간외 주가 3%↓
- 인공지능(AI) 대장주 엔비디아는 27일(현지시간) 2분기(5∼7월) 매출과 주당 순이익이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