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드비티플러스는 2022년 11월 1일에 주식회사 유니드에서 분할 설립된 기업으로 MDF, 마루 등을 생산 및 판매하는 목재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MDF, 포르말린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가구, 인테리어 등에 주로 사용되는 목질판상재인 MDF와 마루, LPM 등 MDF를 소재로 하는 2차 가공제품을 생산 및 판매하고 있으며,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대하기 위해 2021년 자체 브랜드인 '올고다'를 론칭하였다.
[대전=팍스경제TV] 산림청은 어제(28일) 2030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와 국외산림탄소축적증진사업(REDD+) 타당성 조사·민관협력 참여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REDD+(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은 개발도상국의 산림 전용·황폐화 방지 등으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는 활동을 말합니다.이번 회의는 지난 8월 8일 쩐 득 탕 베트남 농업농촌개발부 장관 방한 시 체결한 협력합의
산림청이 베트남에서 국외 산림 탄소축적증진사업(Reducing Emissions from Deforestation and forest Degradation plus·이하 REDD+)을 추진하기 위한 첫 단추를 뀄다. 산림청은 28일 베트남 농업환경부와 REDD+ 타당성 조사 및 민관협력 참여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지난 8일 쩐 득 탕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이 한국을 찾았을 때 체결한 협력합의서(LoA)의 후속 조치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베트남 현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들고 있는 HDC랩스 주식의 지분율은 자사주 포함 여부에 따라 달라진다. 이 차이가 공정거래법상 '사익편취' 규정 적용 여부를 바꿔놓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정몽규 HDC그룹 회장은 HDC그룹 계열사 HDC랩스의 지분 18.32%를 보유하고 있다. 그리고 20.70%를 들고 있기도 하다.이 모순되는 두 이야기가 동시에 성립하는 이유는 '자사주의 마법' 덕분이다. HDC랩스는 2024년 사업보고서 기준 자사주 298만3248주를 들고 있다. 지분을 계산할 때 이 주식을 포함해서 계산하는지 아닌지에 따라 정몽규 회장의 보유 지분율이 달라진다. 겨우 2.38%포인트의 작은 차이지만, 이 작은 차이가 굉장히 큰 영향력을 발휘하는 순간이 있다. 바로 공정거래법상 '사익편취' 규정을 적용할 때다.◆ 자사주 소각 의무화하는
무역위원회가 중국 및 대만산 석유수지에 대해 최대 18.52%의 반덤핑관세 부과를 기획재정부에 건의했다. 아울러 태국산 섬유판, 일본·중국산 산업용 로봇, 사우디산 부틸글리콜에테르에 대해서는 신규 덤핑조사에 착수했다. 무역위는 22일 세종청사에서 제460차 회의를 열고 지난해 8월 조사에 착수한 중국·대만산 석유수지에 대해 최종 덤핑 판정을 내렸다. 석유수지는 자동차, 건축, 신발 등의 접착제나 기저귀 등의 점착제,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읽어주는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27% 상승한 2570.39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2081억, 1431억 순매수, 외국인은 4405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