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포 분석 공정의 자동화 장비와 소모품을 판매하며 세포 분석 공정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세계 최초로 세포 분석 공정을 자동화하고 재현성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상용화에 성공함. 당사 제품은 미국 유럽 그리고 중국에 위치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의 세포연구 및 분석 전처리 과정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3.81% 하락한 4011.57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조3667억, 9003억 순매도, 개인은 3조233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지난 11월 4일(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이광무 전문가(유능컨설팅), 김용덕 전문가(상한사령부), 임종혁 전문가(르네상스파트너스), 김정기 전문가(알파컨덕터)가 출연해 바이오·태양광·반도체·로봇 분야의 핵심 유망 종목을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공통적으로 “11월 시장은 단순 테마보다 실적·기술·수급 기반의 구조적 성장주를 선별할 시기”라고 강조했다.이광무 전문가는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를 선택하며 “전 세계 톱15 제약사와 협업 중인 세포 분석·세척 자동화 솔루션 기업”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정배열 흐름을 만들며 신고가 영역에 재진입하고 있어 기술력과 차트가 동시에 강화되는 구간”이라고 평가했다.김용덕 전문가는 삼천당제약을 탑픽으로 선정했다. 그는 “황반변성 치료제 글로벌 공급 확대, 경구용 비만치료제 제네릭 개발 등 핵심 모멘텀이 중첩돼 있다”고 분석했다. 또 “최근 강한 거래·캔들 흐름이 나타나며 재상승 파동 진입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임종
18일 KB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증시를 움직인 세 번의 주요 기점에서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지수를 모두 아웃퍼폼(지수보다 큰 폭으로 상승)한 시가총액 3000억원 이상 상장사는 47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주식시장에서 중요한 분기점은 △2분기 관세 리스크와 대선 이후 증시 급상승 시기 △7월말에서 8월말까지 세제개편 후폭풍 조정기 △정책 리스크 해소에 따른 9월 신고가 랠리 진행 등이었다. 이 기간 코스피와 코스닥을 포함해 반도체 관련 11개 상장사가 아웃퍼폼했다. SK하이닉스가 세 번의 분기점 기간 각각 1...
지난달 최고가를 찍었다가 급락했던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이하 큐리옥스) 주가가 다시 상승세를 타고 있다. 11일 오전 10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큐리옥스 주가는 전일 종가 대비 16.72% 오른 5만2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큐리옥스는 세포를 활용한 신약개발이나 체외진단 과정에서 필수적인 세포 전처리 자동화 기기를 개발해 판매 중인 회사다. 수동 전처리에 비해 균일한 결과를 낳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큐리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