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NH투자증권이 산출·발표하는 iSelect K-로봇테마 지수를 비교지수로 하여 비교지수 대비 초과성과를 목표로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액티브상장지수펀드입니다. ※ 그러나 상기의 투자목적이 반드시 달성된다는 보장은 없으며, 집합투자업자, 신탁업자, 판매회사 등 이 투자신탁과 관련된 어떠한 당사자도 투자원금의 보장 또는 투자목적의 달성을 보장하지 아니합니다.
[데일리한국 김민지 기자] 국내 로봇 테마 상장지수펀드(ETF)가 정책 모멘텀과 제도 변화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일부개정법률안(노란봉투법)' 통과로 기업들의 자동화 수요 확대에 대한 기대가 커졌다. 이어 정부가 휴머노이드 육성 전략을 내놓으면서 관련 매수세가 몰렸다.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26일) 삼성증권의 로봇 관련 ETF 'KODEX 로봇액티브'는 종가 기준 전 거래일 대비 0.44% 상승한 1만6970원을 기록했다. KB증권의 'RISE AI&로봇'도 9750원으로 0.62% 올
[파이낸셜뉴스]IT 대장주 네이버와 카카오의 급등세로 관련 상장지수펀드(ETF)들이 수익률 상위권으로 올라섰다. 반면 글로벌 바이오, 방산, 에너지 관련 ETF는 약세를 보였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6~20일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상품은 'TIGER 인터넷TOP10'으로 22.15% 상승했다. 레버리지,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집계에서 제외한 기준이다. 이외에도 'TIGER 소프트웨어(19.45%)', 'KODEX 웹툰&드라마(14.41%)', 'KODEX 미디어&엔터테인먼트(14.34%)' 등이 뒤를 이었다. 해당 ETF들의 상승을 견인한 것은 네이버와 카카오다. 수익률 상위 1~4위를 차지한 ETF들은 모두 네이버와 카카오의 비중이 34~53%에 달한다. 이 밖에도 각각 상위 7위와 8위를 차지한 'KODEX 로봇액티브(9.58%)', 'RISE 플랫폼테마(9.48%) 등도 네이버와 카
미국을 중심으로 한 휴머노이드 로봇 ETF(상장지수펀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중국 휴머노이드 산업으로 운용사의 관심이 확장되고 있다. 딥시크 이후 AI(인공지능) 분야에서 미국과 양강 구도를 굳히고 있는 중국이 로봇 산업을 기반으로 피지컬 AI 분야로도 빠르게 진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자산운용사들은 중국 휴머노이드에 투자하는 상품을 앞다퉈 출시하고 있다. 2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오는 27일 TIGER 차이나휴머노이드로봇 ETF(상장지수펀드)를 상장한다. 지난 13일 상장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올해 시작부터 로봇주가 불기둥을 세웠다. 삼성전자(005930)가 레인보우로보틱스를 자회사로 편입하고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기로 하는 등 로봇 사업에 대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면서다. 이에 한 주간 로봇 관련주를 담고 있는 상장지수펀드(ETF)의 수익률도 치솟았다. 5일 펀드평가사 KG제로인에 따르면 순자산액(클래스 합산) 100억원 이상, 운용기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