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12월 13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2015년 4월 3일 설립되어 의약품 유통을 주 사업으로 기타 전자상거래, 웹사이트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과 광고대행 및 서비스업을 영위하고 있다. 설립 당시의 상호는 블루팜코리아였으며, 2018년 7월 24일 블루엠텍으로 상호를 변경함. 공급자와 소비자인 제약사/병의원에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여 의약품 유통 전 과정을 혁신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대체거래소인 넥스트레이드의 첫 정기 변경이 적용된 1일 최근 잠시 주춤했던 정규시장 거래대금이 2조원 가까이 늘어나면서 지난달 평균을 웃돌았다. 이에 프리·애프터마켓 거래 혹은 일부 종목의 거래 제한과 같은 조치가 빠른 시일 내에 현실화될 가능성이 높다.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넥스트레이드의 매매체결대상종목 정기 변경이 적용됐다. 지난 3월에 출범한 넥스트레이드는 한국거래소(KRX)에 상장된 종목 중 일부를 거래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이를 분기마다 선정, 변경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이
블루엠텍은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 내재화 지원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블루엠텍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의약품 물류 시스템에 AI 기술을 집중적으로 내재화 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의약품 유통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병·의원 및 환자에게 더욱 신속하고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 체계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의약품 e커머스 플랫폼 '블루팜코리아'를 운영하는 블루엠텍은 그동안 의약품 유통 시장에서 IT 혁신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왔으며, AI 기반의 물류 과제 해결에 대한 합리성과 공익성에서도 높은 평...
국내 1위 온라인 의약품 유통사 블루엠텍이 비만·에스테틱 등 미용시장 성장 효과를 보고 있다. 이를 기반으로 올해 사상 최대 매출이 전망되는 가운데 그동안 수익성 발목을 잡던 플랫폼 및 시설 투자 등도 하나둘 수확기에 접어들고 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블루엠텍은 올해 본격화된 '위고비' 유통 매출이 반영되고 에스테틱 분야에서 신규 고객이 유입되면서 연간 매출이 16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는 전년대비 40%이상 늘어나는 수준으로 사상 최대 매출규모다. 블루엠텍 최대 매출 전망의 핵심 동력은 지난해 국내 ...
● 핵심 포인트
- 코스닥 UP&DOWN : 통신 장비주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LK삼양 상승. 바이오 종목 중 나이벡 상승. 정부 정책 관련주 온코크로스 상승. 2차 전지주 엔켐 상승. 에스엠, 블루엠텍, 반도체 엑시콘, 우진엔텍, 테크윙, 조선 기자재 성광벤드 하락.
- 태웅 분석 :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추가적인 업사이드 존재. 작년 말 기준 매출 구성은 풍력 44%, 조선 16%, 산업기계 및 플랜트 30%. 올해 캐나다 SMR 프로젝트 자유형 단조 공급 계약 체결로 사업 다변화 성공. 세계 최대 규모 링밀을 올해 3분기에 업그레이드 예정이며 이로 인한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 존재. 대선 이후 신재생 에너지와 상법 개정에 따른 지주사 부분이 부각 받을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 전망. ● 코스닥 UP&DOWN과 태웅 분석 코스닥 UP&DOWN에서는 통신 장비주 에이스테크, 케이엠더블유, LK삼양 등이 상승했으며 바이오 종목 중에서는 나이벡이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정부 정책 관련주인 온코크로스와 2차 전지주인 엔켐도 상승했습니다. 한편 태웅은 1분기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