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4월 설립되어, 원통형 CID 장비 및 BMA 자동화 설비를 전문으로 제조하고 있다. 그 외에 자동화 장비 설계 및 생산에 주력하는 동사 특성상 자동차부품(도어커넥터, 터미널압입기), 반도체 부품 진공포장기 등 다양한 자동화 장비 제품군을 납품하고 있다. 동사는 LGES, 삼성SDI 1차 벤더와 SK 온에 BMA 완제품을 납품하는 업체를 주요 고객처로 확보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민병무 기자] 2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KNS)가 지난 26일 중국 난징에서 열린 ‘경기도-종루이코리아 이차전지 투자 MOU’ 체결식에서 총 600억원 규모의 투자 협약을 맺었다고 30일 밝혔다.업무 협약 체결식에는 김동연 경기도지사, 종루이 관계자 등 한중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투자 확대와 기술 협력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협약에 따라 종루이코리아는 경기도에 이차전지 부품 제조공장을 설립한다. 총 600억 원 규모로 추진되는 이번 투자는 단순한 생산시설 확충을 넘어
이차전지 CID, BMA, CAP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KNS, 대표이사 정봉진)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관하는 '2025년도 최고급 AI 해외인재 유치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고 수준의 AI 전문가를 국내 기업·대학과 연계해 산업 현장의 혁신 연구 프로젝트와 AI 고급 인재 양성을 지원하는 국가 전략 사업이다. 올해 신규 4개 과제에 총 40억원이 투입될
[경기 수원=팍스경제TV]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26일 중국 장쑤(江蘇)성 난징(南京)에서 종루이(中瑞)코리아와 600억 원대 이차전지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이번 협약은 평택시 오성 외투단지 내 약 2만1200㎡ 부지에 종루이코리아가 600억 원 규모의 이차전지 부품 생산시설을 설립하는 내용입니다.종루이코리아는 중국의 이차전지 부품기업인 종루이전자와 한국의 이차전지 자동화설비 제조기업인 케이엔에스가 세운 합작법인입니다.김동연 지사는 “임기내 100조 투자유치를 약속해 내달쯤 달성할 것으로 보이는데, 미국 일본 유럽의
케이엔에스가 선보인 ‘CAMS V2’는 900종 이상 배터리 모듈을 별도 조정 없이 연속 생산할 수 있는 세계 최초 AI 자율형 제조 시스템이다. 생산 라인 설비 제어부터 공정 설계, 품질 검사와 물류까지 모든 과정에 AI가 적용돼 시스템이 스스로 학습하고 제어하는 체계를 구현했다.이를 통해 케이엔에스는 기존 스마트팩토리 개념을 뛰어넘는 SDM(Software Defined Manufacturing) 자율형 제조 시스템을 상용화하는데 성공했다. 공정 간 설비가 자동 정렬(Auto-Alignment)되는 구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