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7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3부’에서는 와우넷 전문가 권태민(상산권태민연구소), 안인기(강호투자컨설팅), 송재호(와이즈인베스트먼트), 민경무(민베스트) 대표가 출연해 “현시점 반드시 봐야 할 핵심 탑픽 종목”을 공개했다.송재호 전문가는 “바닥에서 고개를 드는 바이오 종목”으로 ▲이뮨온시아(424870)를 선정했다. 그는 “유럽·미국 종양학회에서 파이프라인 성과를 발표하며 주목받고 있고, 중국과의 4,600만 달러 기술이전으로 성장 모멘텀을 확보했다”고 밝혔다.권태민 전문가는 “가장 확신 있는 대표 종목”으로 ▲알테오젠(196170)을 꼽으며 “조 단위 로열티 수입이 예상되고, 코스피 이전 상장 추진 등으로 주가 레벨업이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그는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시장의 중심축 역할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안인기 전문가는 “실적 대비 저평가된 AI 소프트웨어주”로 ▲더존비즈온(012510)을 제시했다. 그는 “단기 조정 후 상승 전환 가
유한양행은 30일 유안타증권과 서울 여의도 앵커원에서 국내외 기관투자자 및 투자업계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2025 인베스트먼트 데이'를 공동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유한양행이 개방형 협력(오픈이노베이션) 성과를 비롯해 향후 전략과 계획을 공유하고, 피투자사 5개사가 사업 현황과 성장 계획을 발표했다. 참여 기업은 ▲항체 기반 면역항암제 개발 전문기업 '이뮨온시아' ▲다중표적항체 기술 보유기업 '프로젠' ▲개량신약 개발 전문기업 '애드파마'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기업 '휴이노' ▲천연물 연구 기반 프리미엄 헬스&라이프 솔루션 전문기업 '유한건강생활' 등 총 5곳이다. 이날 발표 이후에는 참여 기업과 투자업계 종사자 간 1:1 미팅을 통해 각 사가 구체적인 사업 현황과 전략을 소개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조욱제 유한양행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는 당사 포트폴리오 기업들이 단순히 홍보를 넘어 투자업계 주요 관계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각 사의 사업 전략과 성장 잠재력을 심층적으로 소개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오픈이노베이션을 기반
이뮨온시아는 아이엠비디엑스와 신약 개발 및 정밀 의료 분야 협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양사는 기존의 임상시험 협력을 기반으로, 공동 연구개발, 임상데이터 활용, 기술교류, 사업화 등 바이오•헬스케어 전반에 걸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뮨온시아는 아이엠비디엑스의 혈액순환종양 DNA(circulating tumor DNA; ctDNA) 분석 플랫폼 ‘알파리퀴드®(Alphaliquid)’를 활용하여 차세대 항암 신약 연구와 정밀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