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주식을 법 시행령 제 92조 2항제 4호에서 규정하는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여‘해당상품은 ‘S&P Global Semiconductor Korea Tilted Index(PR)Index’(이하 ‘비교지수’)를 비교지수로 한국과 글로벌 반도체기업에 투자하여 비교지수 대비 초과수익을 목표로하는 액티브 ETF상품입니다. 이 투자신탁의 비교지수는 S&P Dow Jones Indices가 산출 및 발표하는 ‘S&P Global Semiconductor Korea Tilted Index(PR)Index’로써 한국의 반도체기업을 20% 수준으로 편입하고 한국이외 글로벌 기업에 80% 수준으로 편입하여 한국과 글로벌 반도체 기업을 결합하여 구성하는 비교지수입니다. 이 투자신탁은 상관계수를 유지하기 위하여 70% 수준으로 지수구성 종목을 복제하여 투자하고, 30% 이내에서 시장상황에 따라 종목별 선별투자를 통해 추가수익을 추구하며 글로벌 반도체기업과 한국 반도체기업을 8:2 수준으로 가져갑니다. 추가수익을 위하여 국내 증권사(신한금융투자) 리서치와 자문계약을 하고 리서치 자료 등 투자의견을 제공받아 투자의사결정에 선별적으로 반영할 계획입니다. 투자목적의 달성을 위해 기초지수 관련 글로벌 ETF 등에도 일부 투자할 수 있으며, 외화표시자산에 투자함에 따른 환율변동위험을 제거하기 위한 환헤지 전략은 실시하지 않을 계획이므로 환율변동위험에 노출됩니다. 해당 ETF의 설정단위는 1,100,000좌이며, 현금설정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한국거래소를 통하여 매매하는 경우에는 1주 단위로 거래할 수 있습니다.
신한자산운용은 글로벌 반도체 1등주에 분산 투자하는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의 순자산이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은행 고객 위주로 자금이 몰리면서 올해만 순자산이 300억원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SOL 한국형글로벌 반도체 액티브 ETF는 엔비디아를 비롯한 비메모리 반도체 기업과 삼성전자, SK하이닉스를 비롯한 메모리 반도체 기업을 7 대 3의 비중으로 분산해 글로벌 반도체 산업 전반
신한자산운용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 순자산이 500억원을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 사업본부장은 "SOL 한국형글로벌반도체액티브는 글로벌 반도체 밸류체인 1등주를 한 번에 투자하는 컨셉에 따라 분산투자를 통해 변동성은 낮추면서도 메모리와 비메모리의 고른 상승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인공지능(AI) 반도체가 본격적으로 주목받기 시작하며, 국내 메모리 반도체 기업의 주가가 상승해 대부분의 구간별 수익률이 미국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를 앞서고...
코스피와 코스닥이 지난 1월 중순 이후 최대 낙폭을 기록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관심은 여전히 뜨겁다. 신한자산운용은 17일 SOL AI반도체소부장과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 2종에 전날 하루동안 110억원이 유입됐다고 밝혔다. SOL AI반도체소부장을 약 77억원 순매수했고, SOL 미국AI반도체칩메이커도 상장 첫날부터 개인투자자가 약 35억원을 순매수했다. 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 본부장은 "양 시장이 크게 하락한 가운데 수급 측면에서 반도체 투자자들은 조정을 기회로 받아들이고 있...
신한자산운용이 다섯 번째 반도체 ETF(상장지수펀드)인 SOL 미국 AI반도체 칩메이커 ETF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16일 밝혔다.이 ETF는 AI(인공지능) 구동에 있어 필수적인 GPU, NPU, CPU 등을 설계하는 엔비디아, AMD 등의 칩메이커 기업에 집중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이다. 포트폴리오에는 엔비디아(27.8%), AMD(18.8%), 브로드컴(16%), 인텔(12.9%), 퀄컴(6.9%) 등 10종목이 포함된다.김정현 신한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은 "비메모리 반도체가 AI반도체의 핵심이라면 반도체 밸류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