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토스는 2001년 08월 27일 설립된 기업으로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제조 및 판매, 무역, 제조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태아심음 측정기, 태아 감시장치 등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태아 및 신생아 관련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으며, ADHD 및 치매치료등 뇌관련 분야와 Baby Monitor 등 웨어러블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추진하고 있다.
의료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진출에 필수적인 의료기기 단일심사 프로그램(MDSAP) 인증을 획득하며, 글로벌 품질경영시스템(QMS)의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 비스토스는 최근 영국 인증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 British Standards Institution)가 인정 감사기관(AO) 자격으로 실시한 엄격한 심사를 통해 MDSAP 인증을 성공적으로 부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BSI는 유럽 의료기기 규제(MDR)의 공지기관(Notified Body)으로도 잘 알려진 저명한 인증기관이다. MDSAP는 ISO 13485를 기반으로 하면서도, 단 한 번의 심사를 통해 참여 규제당국이 요구하는 품질 시스템 요건을 동시에 충족했는지 평가받는 국제적인 감사 프로그램이다. 이번 인증을 통해 비스토스는 자사의 QMS가 미국(FDA), 캐나다(Health Canada), 호주(TGA), 일본(PMDA), 브라질(ANVISA) 등 전 세계 5개 주요국의 의료기기 규제 요구사항...
생체 신호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의 '2025년 수출바우처 사업(수출지원기반활용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수출바우처 사업은 중소·벤처기업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하고 무역 장벽을 효과적으로 극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비스토스는 지난해 183억 원의 수출액과 100여 개국 이상의 수출국을 기록하며 강소기업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사업 선정에 따라 비스토스는 온라인 쿠폰 형태의 바우처를 제공받게 된다. 이를 통해 해외 영업 지원, 해외 규격 인증, 홍보 및 ...
생체신호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는 오는 11일에서 13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플로리다 의료기기 전시회(Florida International Medical Expo, 이하 FIME) 2025'에서 참가한다고 10일 밝혔다. FIME는 전 세계 의료기기 제조업체와 유통업체, 의료진이 참가하는 북미 최대 규모의 의료기기 전시회다. 비스토스는 이번 전시회 참가를 통해 자사의 의료기기 제품군을 세계 시장에 선보이며, 글로벌 사업 확장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에 나선다. 비...
생체신호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가 북미 최대 태아 도플러 유통업체와 손잡고 2조2600억원 시장 공략에 나선다. 4일 비스토스는 최근 태아, 산모, 건강 관리제품 전문 유통기업 대감마 이커머스 솔루션(Dagamma Ecommerce Solutions Inc)와 BT-200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BT-200은 임신 10주부터 태아의 심장박동을 측정하는 초음파 측정기다. 회사가 예상하는 연 공급량은 약 10만대 수준이다. 대감마 이커머스 솔루션은 연 5억 달러 매출을 올리는 태아, 산모 건강관리 제품 전문 유통사로...
생체신호 의료진단기기 전문기업 비스토스는 지난 20일 개막한 '브라질 호스피탈라 2025에 참가해 남미 시장 진출에 본격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브라질 호스피탈라'는 독일 메디카(MEDICA), 중국 CMEF, 아랍 헬스와 함께 세계 4대 의료기기 박람회로 손꼽히며, 남미 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매년 수천개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고 10만명 이상의 전문가들이 방문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의 핵심 전시회다. 올해 호스피탈라에는 전 세계 1000여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사전 등록 방문객도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특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