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오는 1994년 11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플랜트엔지니어링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플랜트, 장치기계의 플랜트 엔지니어링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신규사업으로써 구리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탄소나노튜브 섬유와 방탄 및 발열용 탄소나노튜브 시트 등 차세대 탄소나노튜브 제품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2025년 울산시 건축상 대상작으로 '태화복합문화공간 만디'(쿨트라건축 건축사사무소 허창열)가 선정됐다.울산시는 시민과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주거·공공·일반·리모델링·신진 등 5개 부문 50개 출품작을 대상으로 창의성, 기능성, 공공성 등을 종합 평가해 수상작을 결정했다. 올해 건축상은 작품성에 무게를 두고 대상을 제외한 6개 작품 모두를 최우수상으로 뽑았다. 최우수상 수상작은 ▲종하이노베이션
이민근 경기도 안산시장은 29일 관내 기업 대표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해성아이다, ㈜디케이앤디, 산일전기㈜, ㈜제이오 등 4개 기업 대표와 ㈜비이아이랩의 상무가 참석했다. 이들 기업은 민선 8기 이 시장이 '현장 중심 행정' 철학을 바탕으로 직접 현장을 방문해 소통해 온 곳들이다. 간담회에서는 ▲시-기업 간 협력방안 ▲현장 애로사항 ▲기존 건의 사항 처리 현황 ▲향후 지원 방향 등을 논의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제이오가 국내 이차전지 관련 고객사와 이차전지 건식 전극 공정 플랜트 공급 첫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이번 공급 계약을 시작으로 차세대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건식 전극 공정 관련 설비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제이오의 설비는 이차전지 건식 분산 설비 및 양극 활물질 카본 코팅 양극 복합 조성물 전처리 설비다. 건식 전극 공정은 습식 전극 공정의 건조 공정 없이 고체 가루 형태로 집전체에 바로 코팅하는 제조 방식으로써, 불필요한 공정을 생략해 이차전지 생산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다. 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