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발표한 '2025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규 선정 기업 7곳 가운데 5곳이 한 달 사이 시가총액 증가세를 보였다. 단기 주가 흐름은 엇갈렸지만, 기술력과 산업 내 입지, 코스닥 시장을 둘러싼 환경을 고려하면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 시가총액과 비교해 현재 시총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티팜(1조8138억원→1조9186억원), 넥스트바이오메디컬(4234억원→6225억원), 쏠..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22개사를 ‘2025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거래소는 유망 코스닥 상장기업의 중장기적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2009년부터 라이징스타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거래소는 기업의 재무 요건 검토는 물론, 최고경영자(CEO) 인터뷰와 기업 현장 실사 등을 통해 성장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