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팀은 2016년 12월 28일 설립된 기업으로 열관리 소재의 개발, 제조 및 판매사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갭필러, 갭패드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열관리 소재 제품은 주로 배터리팩, ICCU, OBC 등 전기차의 핵심부품에 사용되고 있으며, 독보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높은 시장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해외시장을 빠르게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국가별 상호관세 유예 종료 시한 - 미국의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 유예 조치가 현지시간으로 7월31일 종료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으로 4월2일 무역 상대국별 상호관세를 발표한 바 있으며, 4월9일(현지시간) 90일 유예를 결정했다. 이어 7월4일부터 각국에 상호 관세율을 서한으로 일방 통보하겠다고 밝혔으며, 해당 관세율은 8월1일(현지시간)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美 애플 실적발표 - 현지시간으로 31일(한국시간 8월1일 오전 6시) 애플(Apple)이 2025회계연도 3분기 실적을
편집자주이재명 정부는 적극적인 벤처 육성 의지를 보이고 있다. 대대적인 규제 완화와 예산 확대가 예상된다. 벤처캐피털(VC)이 주목받고 있다. 이들이 향후 벤처 육성 과정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상장 VC들에 관심이 쏠린다. 이들 상장 VC는 앞서 벤처 예산이 급증했던 2021년에 일제히 사상 최고가를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이에 아시아경제는 주요 상장 VC들의 강점
한국투자증권은 19일 나노팀에 대해 "주요 성장 동력이 될 열폭주 차단패드의 매출이 내년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나노팀은 2016년 설립된 전동화용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이다. 주력 제품인 방열 소재는 배터리에서 발생하는 열을 외부로 방출해 성능 저하를 방지하고 화재 위험을 낮춘다. 2017년 현대차그룹의 메인 공급업체로 선정돼 코나EV(전기차)를 시작으로 아이오닉5, 아이오닉9 등 주요 차종에 납품 중이다.
아주IB투자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 8억원이라는 아쉬운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운용자산 확대와 성과보수수익 극대화로 2분기부터 유의미한 실적 반등을 추진하겠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김지원 아주IB투자 대표는 "1분기는 트럼프발 관세전쟁과 국내 정치 불확실성 등 대내외 악재로 글로벌 증시가 약세를 보이며 실적이 다소 주춤했지만, 최근 미·중 관계 개선 기대 및 일부 관세 완화 조치로 시장 반등이 예상된다"며 이같이 전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심플랫폼 신규 상장 - 산업용 AIoT(지능형 사물인터넷 기술 및 서비스) 전문업체 심플랫폼이 21일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주관사는 KB증권이며, 확정공모가는 1만5000원이다. 관련 섹터로는 사물인터넷, 지능형로봇/인공지능이 있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현지시간으로 21일(한국시간 오후 10시5분)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연설할 예정이다.■ 美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美 선물·옵션 최종 거래일(Option stop trading)이다.■ 삼성디스플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