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투자신탁은 주식을 법 시행령 제94조제2항제4호에서 규정하는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MVIS Global Rare Earth/Strategic Metals Index”의 1배수와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MVIS Global Rare Earth/Strategic Metals Index‘는 MVIS가 산출 및 공표하는 지수로, 글로벌 희토류 및 전략 금속자원(Rare Earth, Strategic Metals) 섹터를 추종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성종목 간 투자 비중은 유동시가총액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투자신탁은 해외주식 등에 투자하면서도 환헤지를 하지 않으므로, 이 투자신탁의 1좌당 순자산가치는 기초지수의 원화환산 후 수익률에 연동하게 됩니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다섯째주(9월22일~10월24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노환준(72.28%) △정훈(50.03%) △간절함(49.61%) △남준(49.17%) △범고래(42.84%)였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레버리지·인버스 투자가 허용된 '자율형' 참가자가 대회 첫주부터 상위권을 독식하고 있다. 지난주 2위였던 노환준이 1위로 올라섰고, 정훈이 약 3주 만에 TOP5로 복귀했다. 남준과 범고래는 대회 첫주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올리고 있다. 종목 장세에 힘입어 테마형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 투자자가 높은 수익률을 올렸다. 수익률 상위권 5명 모두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를 포트폴리오에 담아 눈길을 끌었다. ETF체크에 따르면 해당 상품의 최근 일주일 수익률은 29.31%로 전체 주식형 ETF 중 수익률 2위를 차지했다.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지난 20일부터 24일 사이 매수 1위 종목을 차지하기도 했다....
머니투데이가 개최한 'ETF투자왕' 대회 넷째주(9월22일~10월17일)까지의 누적 수익률 TOP5는 닉네임 △범고래(40.60%) △노환준(39.48%) △남준(32.64%) △간절함(32.09%) △동탄짝귀(30.06%)가 차지했다. 기준은 평가손익률이다. 대회 초반부터 지금까지 레버리지·인버스 투자를 할 수 있는 '자율형' 참가자가 상위권을 독식했다. 추석 연휴 전에도 5위 안에 이름 올렸던 남준과 범고래는 상위권을 유지했으나, 추석 전 1, 2위였던 쉬었음청년(19.41%)과 고려대통계학과(8.73%)가 각각 12위, 55위로 내려왔다. 자율형을 제외하고는 국내주식형에 참가한 비서실장(23.75%)이 전체 9위로 가장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최근 3800포인트를 목전에 두고 고공행진하는 코스피 영향으로 풀이된다. 미국 지역은행 부실 대출 우려로 뉴욕 증시가 충격을 받고 있어 국내주식, 특히 국내 반도체 투자자의 상승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연금투자형 1위는 동탄창투(18.65...
한화자산운용은 16일 미국과 중국 간 광물전쟁 수혜를 받는 국내 유일 투자처로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시했다.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ETF는 희토류 및 전략자원을 생산, 정제, 재활용하는 글로벌 핵심 기업들로 구성했다. 국내 ETF 시장에서 희토류 및 전략자원 관련 기업에 투자할 수 있는 상품은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ETF가 유일하다. 주요 구성
[파이낸셜뉴스] 중국이 희토류 수출통제 카드로 글로벌 공급망 타격 우려가 불거지면서 국내 희토류 테마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상승률이 최근 일주일간 30%에 육박하고 있다. 미·중 패권 경쟁이 격화되면서 핵심 자원을 전략적으로 통제하고 무기화하려는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특히 친환경 및 첨단산업 전반에 필수적인 희토류와 리튬 등 전략 자원의 공급망 불안에 따른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글로벌 공급망 불안과 자원 의존도 문제를 반영한 전략자원 테마 ETF와 관련 기업에 대한 국내 투자 수요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는 게 업계 관계자들의 설명이다. 15일 운용업계에 따르면 현재 희토류 단일 테마형 ETF는 한화자산운용이 지난 2022년 1월 선보인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ETF가 유일하다. 이 ETF는 14일 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