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리츠, 제이알 쇼크에 '쑥대밭'…이란전 직후보다 떨어져 연저점
국내 상장리츠가 제이알글로벌리츠 사태를 기점으로 약세를 거듭하며 올해 상승분을 전부 반납했다. 주가가 일제히 미국-이란 전쟁 초기 수준으로 돌아갔다. 13일 한국거래소(KRX)에서 KRX 부동산인프라리츠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2.69포인트(1.69%) 내린 1322.36에 장을 마치며 연저점을 경신했다. 직전 연저점(1336.35)은 미국-이란 전쟁 충격에 코스피가 12% 급락한 지난 3월4일이었다. 맥쿼리인프라 등 인프라투자신탁(InvITS)을 배제하면 하락세가 더욱 선명해진다. 이날 KRX 프라임오피스리츠지수는 26.19포인트(2.85%) 내린 892.58로 마감, 연저점을 넘어 지난해 10월27일 지수 공표 이래 최저점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