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주식, 주식관련 집합투자증권 및 주식관련 장내파생상품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KRX 2차전지 K-뉴딜 지수”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일간변동률을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의 양의 2배수로 연동하여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KRX 2차전지 K-뉴딜 지수”는 한국거래소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유가증권시장 및 코스닥 상장 종목 중 2차전지 산업군 내 대표기업 10개 종목을 구성 종목으로 하는 지수입니다.
7월 상장지수펀드(ETF) 상승률 상위권 대부분이 이차전지 관련주인 것으로 나타났다. 리튬 가격이 반등을 보이고 있는 데다 미국의 대중 무역 규제 등으로 인해 반사이익을 볼 것이라는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1일부터 전날까지 ETF 상승률 1위는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로 38.59%였다. 이어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 35.44%, PLUS 글로벌희토류&전략자원생산기업 33.72%, TIG
2년 가까이 주가 부진의 늪에 빠진 이차전지주들이 오랜만에 기지개를 켰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최고경영자)가 다시 현업에 복귀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불을 지폈다. 다만 전기차 수요 둔화와 중국산 배터리의 저가 공세 등 업황이 녹록지 않아 추세적 반등 가능성엔 의문부호가 붙는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차전지 대장주 LG에너지솔루션은 전날 6.06% 상승한 28만9000원에 장을 마감했다. 삼성SDI와 SK이노베이
이차전지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달 가장 부진한 수익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캐즘(일시적 수요 정체)에 더해 공매도 재개까지 겹치면서 이차전지주들의 주가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 전문가들은 공매도 재개로 이달까지 이차전지주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는 지난달 23.2% 하락하며 전체 ETF 중 가장 낮은 수익률을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