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은 2004년 11월 01일 설립된 기업으로 사이버 보안 위협 대응, 예측을 수행할 수 있는 인텔리전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CTI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독보적인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악성코드 분석 정보 제공 플랫폼을 개발하였으며, 이를 기반으로 인공지능, 프로파일링, 연관관계 분석, 공격자 역추적 등 사이버 공격, 범죄, 테러 대응에 필요한 미래 기술을 연구 및 선재 적용하고 있다.
롯데카드가 해킹 공격을 당한 것으로 알려진 이후 장 초반 국내 보안주가 급등세를 보인다. 2일 오전 9시45분 기준 한국거래소(KRX) 코스닥 시장에서 샌즈랩은 전일 대비 990원(12.72%) 오른 8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닉오토메이션(+5.61%), 아이씨티케이(+3.91%), 파수(+3.47%), 한싹(+3.29%), 모니터랩(+3.22%), 싸이버원(+2.26%) 등 보안 관련주가 동반 강세를 보인다. 전일 롯데카드가 해킹 공격을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보안 관련 기업에 투자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금융...
김기홍 샌즈랩 대표이사는 소버린 AI 시대가 샌즈랩에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비즈니스포스트] "소버린 AI 시대에 샌즈랩의 데이터와 기술이 어떤 방식으로든 활용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29일 김기홍 샌즈랩 대표이사에 따르면 샌즈랩은 현 정부가 추진하는 소버린 AI 분야에서 잠재력을 갖추고 있다.전 세계에서 AI 산업이 본격 개화함에 따라 각국이 소버린 AI 개발에 나서고 있다. 이재명 정부도 이를 중점과제 중 하나로 삼았다.샌즈랩은 아시아에서 가장 많은 사이버 위협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국내에서 실제 발생한 악성코드와 북한발(發) 공격 정보 등을 가장 많이 축적하고 있다. 우리나라 소버린 AI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교수 한현욱)이 AI 보안 전문 기업 샌즈랩(대표 김기홍)과 지난 6일 경기도 판교 소재 차바이오컴플렉스에서 'IITP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한 의료·일반 네트워크 보안 연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빠르게 확산 중인 의료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AI 진단·분석 플랫폼은 환자 진료기록, 영상 데이터, 유전자 분석 정보 등의 민감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어 데이터 유출, 모델 오염, 프롬프트 인젝션(Prompt Injection, 프롬프트 주입 공격), API 취약점 ...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샌즈랩은 차의과학대학교 산학협력단과 'IITP 기술교류 및 협업을 통한 의료·일반 네트워크 보안 연구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의료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아지고 있는 인공지능(AI)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라는 것이 양측의 설명이다. 샌즈랩에 따르면 최근 의료·헬스케어 분야에서 확산 중인 의료 특화 대규모언어모델(LLM) 및 AI 진단·분석 플랫폼은 환자 진료기록, 영상 데이터, 유전자 분석 정보 등의 민감 데이터를 활용하고 있다. 이로 인해 데...
2900만명에 이르는 토스 이용자들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다크웹이나 텔레그램 등 불법적인 개인정보 유통시장에서 거래될 때 실시간으로 알림을 받아볼 수 있게 됐다. AI(인공지능) 기반 보안 전문기업 샌즈랩은 24일 개인정보 유출 알림 서비스 'IDPW'를 출시하고 토스와 '앱 인 토스'(App in Toss) 제휴를 체결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토스 이용자들은 토스앱 안에서 다양한 제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된 '앱 인 토스'를 통해 샌즈랩의 IDPW 서비스를 쓸 수 있다. 토스앱은 가입 회원 수 2900만명에 D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