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10월 28일에 설립되었으며, 애니메이션 제작 및 기획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애니메이션 제작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신규사업으로 기존의 애니메이션 제작 방식과는 달리 타 업종과의 협업을 통한 제작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전반적인 콘텐츠 수요가 증가하는 시점에 맞춰 게임/웹툰/웹소설 등 시너지가 발생할 수 있는 업종과 IP의 공동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1.27% 하락한 3169.94에 마감했다.밤사이 뉴욕증시가 실적 낙관론 속 차익실현 매물 등에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3210.12로 약보합 출발했다. 장초반 반등에 성공한 지수는 3220.27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한 뒤 이내 하락세로 돌아서며 점차 낙폭을 확대했다. 오전 중 3220선 아래로 밀려난 지수는 오후 들어서도 낙폭을 확대했고, 오후 장중 3155.25까지 밀려나며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3160선 부근에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트럼프, EU 관세 압박, 경제지표 호조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0.71% 상승한 3210.81에 장을 마감하며 종가 기준 지난 15일 이후 4거래일 만에 3200선을 회복했다. 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960억, 993억 순매수했고, 개인은 1조578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885계약, 544계약 순매수했고, 개인은 2,091계약 순매도
넷플릭스가 자체 IP를 통한 2차 수익 구조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 포스터.[비즈니스포스트] 국내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시장에도 판도 변화의 신호탄이 울렸다. 티빙과 웨이브가 '더블 요금제'를 출시하면서 통합 OTT 출범이 사실상 공식화되면서다."결국 살아남는 건 자체 지적재산권(IP)을 더 많이 가진 플랫폼"이라는 업계의 공식도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20일 콘텐츠 업계에 따르면 넷플릭스를 비롯한 글로벌 OTT 플랫폼은 자체 IP를 키우기 유리한 시스템을 이미 마련해둔 상태다. 단순히 '좋은 기획'을 갖췄다고 해서 IP 수익화가 보장되는 시대는 지났다는 것이 업계의 공통된 시각이다.넷플릭스는 콘텐츠 기획 초기부터 해외 파트너와 협업해 현지 마케팅과 유통 전략까지 동시에
7일 오전 9시 30분 기준 코스닥시장에서 스튜디오미르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15.31% 오른 4082원을 기록하고 있다. K팝 아이돌을 소재로 넷플릭스에서 방영돼 글로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 덕분에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튜디오미르는 2010년 설립돼 글로벌 OTT 회사 및 케이블 채널에 대한 납품 실적을 바탕으로 2023년 2월 상장됐다. 3D 애니메이션을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19% 상승한 2977.74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개인이 3512억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874억, 3017억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2534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