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알티는 2014년 04월 01일에 에스케이하이이엔지 주식회사의 반도체 검사부문이 분할되어 설립되었으며, 반도체 및 전자부품의 신뢰성 평가 및 분석 서비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신뢰성 평가 및 분석 엔지니어 용역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산업표준에서 요구되지만 평가 인프라가 부족하여 정밀한 테스트가 어려운 신뢰성 검증을 위해 첨단 신뢰성 평가 인프라를 직접 개발하여 구축하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반도체 신뢰성평가·종합분석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큐알티 주식회사가 방열 솔루션 전문기업 엠에이치에스(MHS)와 고성능 반도체 제품의 방열 문제 해결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고전력 반도체 제품에서 발생하는 열 관리 이슈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이뤄졌다. 신뢰성 시험 기술과 냉각 솔루션 기술간의 전략적 융합을 꾀한 셈이다. 양사는 제품 신뢰성 강화를 위한 협력 체계를 본격적으로 구축하기로 했다. 최근 고성능 반도체 산업에서는 인공지능(...
김영부 큐알티 대표이사.◆ 생애김영부는 큐알티의 대표이사다.1953년 1월15일 서울에서 태어났다.수송전기공업고등학교와 광운대학교 응용전자학과를 졸업했다.콘트롤데이타에서 사회생활을 시작해 대덕전자, 삼성전자를 거쳐 현대전자산업에 발을 들였다. 현대전자산업에서 품질보증, 생산관리담당 이사대우, 이천생산본부 품질FA담당 이사를 지냈다.현대전자산업이 하이닉스반도체로 사명을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금융위,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결과 발표 - 금융위는 5월2일 정례회의에서 우리금융지주의 동양·ABL생명 인수 심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위 정례회의엔 금융위원장과 금융위 부위원장, 상임위원, 기획재정부 차관, 금융감독원장, 예금보험공사 사장, 한국은행 부총재 등 9명 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앞서 우리금융은 지난 1월 금융당국에 동양·ABL생명 인수 승인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 경영실태평가 종합등급을 3등급으로 낮춰 자회사 편입에 제동이 걸린 바 있다.
단국대학교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2025년 화합물 전력반도체 전문인력 양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전기차 △AI △신재생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항공우주 등 미래 첨단산업의 핵심 부품인 화합물 전력반도체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화합물 기반 반도체는 두 가지 이상의 원소로 만들어진 반도체를 의미한다. 기존 실리콘(Si) 기반 반도체에 비해 전력 소모가 적고 처리 속도가 빨라 첨단산업 분야에서 널리 활용되고 있다. 단국대는 오는 2030년까지 33억원을 지원받아 일반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