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2019년 스테비아 토마토의 양산을 성공하여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2019 년 114억원, 2020년 232억원, 2022년에는 449억원 매출을 시현하는 등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였다. 고객 중심형 제품출시를 위해 사내부설연구소 및 연암대학교 등 농업특화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인재확보 및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 중이다.
[파이낸셜뉴스]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라오스 정부와 손잡고 해외 농업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다. 우듬지팜은 지난 11월 28일 라오스 보리 캄 사이주(Bolikhamxay) 정부와 해외 농업개발을 위한 토지 사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오스 보리 캄 사이주 빡가딩(Pakkading) 지역에 있는 150ha(약 45만평) 규모 부지에 대한 사용권 확보를 골자로 한다. 이는 우듬지팜 김호연 대표와 유현숙 라오스 정부 명예 대사가 함께 일궈낸 성과로, 단순한 투자를 넘어 대한민국 선진 농업기술을 접목해 라오스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라오스는 국민의 70% 이상이 농업에 종사하며 쌀, 옥수수, 커피, 바나나 등이 주요 산업인 대표적인 농업 국가다. 그러나 부족한 농업 기술과 미흡한 기반 시설로 인해
농업회사법인 우듬지팜이 라오스 정부와 손잡고 해외 농업개발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우듬지팜은 지난달 28일 라오스 보리캄사이주(Bolikhamxay) 정부와 해외 농업개발을 위한 토지 사용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라오스 보리캄사이주 빡가딩(Pakkading) 지역에 있는 약 45만평 규모 부지에 대한 사용권 확보를 골자로 한다. 이는 우듬지팜 김호연 대표와 유현숙 라오스 정부 명예 대사가 함께 일궈낸
[파이낸셜뉴스] 코스닥 상장사 우듬지팜이 충남 서산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사업 추진의 핵심 관문이던 부지 확보가 마무리되면서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17일 우듬지팜은 지난 15일 자회사 나인팜이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 있는 15만2135.2㎡(약 4만6000평) 규모의 토지를 현대건설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지난 5월 30일 151억53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결된 바 있다.
이번에 매입한 부지는 총 3055억원이 투입되는 ‘한국형 글로벌 스마트팜 콤플렉스’ 조성사업의 1단계 사업부지로 활용될 예정이다. 1단계 사업은 다올자산운용사가 지역활성화 투자 자펀드를 조성하고 충청남도와 서산시, 우듬지팜이 참여하는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우듬지팜은 해당
코스닥 상장사 우듬지팜이 충남 서산에 조성 중인 국내 최대 규모의 스마트팜 단지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사업 추진의 핵심 관문이던 부지 확보가 마무리되면서 프로젝트는 본격적인 궤도에 오를 전망이다. 우듬지팜은 17일 자회사 나인팜이 충남 서산시 부석면 가사리에 있는 15만2135.2㎡(약 4만6000평) 규모의 토지를 현대건설로부터 취득했다고 밝혔다. 해당 토지는 지난 5월30일 151억5300만원에 매매 계약이 체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야마시타 마코토(山下 真) 일본 나라현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야마시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오는 26일 예산에서 개최하는 ‘2025 베이밸리 국제 심포지엄’ 참석차 이뤄졌다.이날 김 지사는 야마시타 지사와 만나 다음달 추진하는 케이-팝(K-POP) 공연과 백제 포럼 등 양 도·현 간 문화 교류 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또 도는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