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2019년 스테비아 토마토의 양산을 성공하여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2019 년 114억원, 2020년 232억원, 2022년에는 449억원 매출을 시현하는 등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였다. 고객 중심형 제품출시를 위해 사내부설연구소 및 연암대학교 등 농업특화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인재확보 및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 중이다.
[내포(충남)=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5일 도청에서 야마시타 마코토(山下 真) 일본 나라현지사와 만나 양 지역 간 교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야마시타 지사의 이번 방문은 오는 26일 예산에서 개최하는 ‘2025 베이밸리 국제 심포지엄’ 참석차 이뤄졌다.이날 김 지사는 야마시타 지사와 만나 다음달 추진하는 케이-팝(K-POP) 공연과 백제 포럼 등 양 도·현 간 문화 교류 행사 준비 현황을 공유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또 도는 △2026년 태안국제원예치유박람회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스마트팜 종합 솔루션업체 우듬지팜이 최첨단 유럽형 채소 온실을 통해 키워온 프리미엄 채소를 본격적으로 출하했다. 우듬지팜은 스테비아 토마토인 '토망고' 브랜드의 안정적인 매출에 새로운 성장축을 확보하게 됐다. 25일 우듬지팜에 따르면 유럽형 채소 온실에 대한 시험 재배 단계를 마치고 상업화 준비를 완료했다. 코스트코와 SPC 등 대형마트에서 출하한 유럽형 채소는 고객사이어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시장 지배력 확대를
"세계적인 '하겐다즈' 같은 회사를 제주에서 만들겠습니다." 신세호 미스터밀크 대표이사는 3일 제주 한림읍 미스터밀크 본사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출입기자단을 만나 '한국형 하겐다즈'를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미스터밀크는 제주 성이시돌 목장의 원유를 기반으로 프리미엄 유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신 이사는 "제주 이시돌 목장의 고급 원유로 만든 치즈와 아이스크림은 세계 어디에 내놔도 손색이 없다"고 자부했다. 미스터밀크는 올해 중소벤처기업부 아기유니콘 기업으로 선정됐다. 아기유니콘 기업 ...
우듬지팜은 자회사 우듬지E&C가 일본 JFE엔지니어링과 스마트팜 판매대리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우듬지E&C는 설계와 핵심 자재를 공급하고 JFE엔지니어링은 일본 국내에서 온실자재 판매를 맡게 된다. 우듬지E&C의 일본 시장 진출은 2027년까지 우듬지팜 매출 3000억원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이란 전망이다. 특히 라오스 법인 매출도 반영되며 글로벌 시장 비중이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