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팜을 바탕으로 재배, 생산, 유통까지 연결하는 융복합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국내 최초로 2019년 스테비아 토마토의 양산을 성공하여 ‘토망고’ 브랜드를 론칭하였고, 2019 년 114억원, 2020년 232억원, 2022년에는 449억원 매출을 시현하는 등 블루오션 시장을 개척하였다. 고객 중심형 제품출시를 위해 사내부설연구소 및 연암대학교 등 농업특화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인재확보 및 생산기술 향상에 주력 중이다.
국내 스마트팜 대표기업인 우듬지팜이 국내 최대인 8천평 단일 규모의 '유럽형 채소 온실'을 완공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우듬지팜은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유럽형 채소온실을 준비해왔다. 재배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 끝에 이달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 재배에 들어간다. 시공 면적은 2만5,439제곱미터(약 8000평)로 반밀폐형 온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체 보유한 반밀폐 유리온실 기술과 유럽 최신 원예 기술인 MGS(자동화시설)를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첨단 시스템이 적용됐다. 특히 채소온실의 고품질을 책임지는 고효율 냉방시스템 적용으로 생산량과 품질을 극대화시킨 온실이라고 우듬지팜 측은 설명했다. 평당 130킬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번 스마트팜이 본격 가동되면 생산일수를 20일로 단축, 연간 18번의 수확으로 토경재배 대비 월평균 300% 이상의 생산량 증대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호연 우듬지팜 대표는 "이번 스마트팜 가동으로 불안정한 국내 채소 수급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신정부 농업정책에 부합하는 혁신적인 농업사업을
국내 스마트팜 대표기업인 우듬지팜이 국내 최대인 8000평 단일 규모의 '유럽형 채소 온실'을 완공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우듬지팜에 따르면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2023년부터 준비한 유럽형 채소온실이 재배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 끝에 이번달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 재배에 들어간다. 시공 면적은 2만5439㎡(약 8000평)로 반밀폐형 온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체 보유한 반밀
[파이낸셜뉴스] 국내 스마트팜 대표기업인 우듬지팜이 국내 최대인 8000평 단일 규모의 '유럽형 채소 온실'을 완공하고 시험 가동에 들어갔다.
18일 우듬지팜에 따르면 미래 먹거리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23년부터 준비한 유럽형 채소온실이 재배단계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기 위한 연구개발 끝에 이번달 시험 가동을 거쳐 본격 재배에 들어간다.
시공 면적은 2만 5439제곱미터(약 8000평)로 반밀폐형 온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자체 보유한 반밀폐 유리온실 기술과 유럽 최신 원예 기술인 MGS(Mobile Gully System, 자동화 시설)을 연계한 하이브리드형 첨단 시스템이 적용 됐다.
특히 채소온실의 고품질을 책임지는 고효율 냉방시스템 적용으로 생산량과 품질을 극대화시킨 온실이라고 우듬지팜 관계자는 밝혔다.
평당 130킬로 생산이 가능하도록 설계된 이
KB증권은 13일 우듬지팜에 대해 국내 최대 스마트팜 농업단지 조성과 함께 작물 다변화를 통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001년 설립된 우듬지팜은 국내 최고 수준의 스마트팜 원스톱 솔루션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유일하게 AI 데이터 기반의 스마트팜을 운영 중인 우듬지팜은 고부가가치 작물인 '토망고'를 생산하며 일반 토마토 대비 높은 수익성을 창출하고 있다. 최근에는 유러피안 채소 재배와 서산 농업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