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아메카닉스는 1999년 9월 1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알류미늄 다이캐스팅 전문회사로 TV 거치 장치 및 전기차, 수소차, ESS 등의 제조에 필요한 친환경 부품 제조 및 판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자동차 부품, 전자 부품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신규 매출처를 발굴하기 위한 영업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 8월에는 신규로 소재 부품연구소를 설립하여 정부R&D과제 기획 및 발굴, 금속소재 분석 및 합금 그리고 신사업 발굴업무에 집중하고 있다.
경북도는 지역 유망 후배 기업을 육성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 ‘G-star 경북의 저력 펀드’를 이달 말 출범시킨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지난 18일 경북도와 6개 시군, 지역의 중견·선배 기업,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영남대에서 개최된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에서 체결했다.펀드 전체 금액 가운데 70억원은 경북도와 포항·경주·안동·구미·경산·칠곡 등 6개 시·군이 출자한다.나머지 금액 30억원은 펜타시큐리티㈜, 아진산업㈜, ㈜세아메카닉스, 산동금속공업㈜, ㈜탈런토탈솔류션, 대구대학교기술지주㈜ 등을 포함한 지역의 중견·선배기업이 22억원, (재)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와 파트너스라운지(유)가 업무집행조합원(GP)으로서 8억원을 각각 출자한다.해당 펀드는 2032년까지 8년간 운용되며 주요 투자 대상은 시스템반도체, 바이오·헬스, 미래 모빌리티, 친환경·에너지, 빅데이터·인공지능(AI) 등 10대 초격차 분야 딥테크(선도기술) 초기 창업기업이다.지역 창업 전담 기관인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이달 말 펀드가 결성되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관 협력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인 팁스(TIPS) 운영사 신규 모집에 참여하고, 이를 통한 유망 기업 발굴 등에 나설 예정이다.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경북이 주도하는 지방시대를 열기 위해 기술력을 갖춘 우리 지역 스타트업과 벤처기업들이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안동=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
경북도는 지역 유망 후배 기업을 육성하고 자생적 성장 기반을 확충하기 위해 100억원 규모의 'G-star 경북의 저력 펀드'를 공식 출범시킨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경북도와 6개 시군, 지역의 중견·선배 기업, 전문 투자사가 참여하는 업무협약(MOU)을 영남대학교 천마아트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에서 체결했다.펀드의 총조성액은 100억원으로, 경북도와 6개 시군(포항·경주·안동·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세아메카닉스가 에너지저장장치(ESS), 전장 디스플레이 등 신사업 부문에서의 신규 수주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자기주식을 처분한다고 29일 밝혔다. 확보한 자금은 설비 투자와 기술 고도화에 재투입할 계획이다. 글로벌 수주 프로젝트의 원활한 매출 전환을 위해서다. 세아메카닉스는 최근 ESS와 전장 부품 등 신규 산업 영역에서 연이어 수주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ESS 부문에서는 LG에너지솔루션과의 북미향 공급계약을 기반으로 지난 6월 첫 출하를 완료했다. 최근에는 유럽향 신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