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은 지난 9월 13일부터 17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된 CIRSE 2025(Cardiovascular and Interventional Radiological Society of Europe, 이하 CIRSE)에 참가해 자사의 혈관내색전촉진용보철재인 넥스피어(Nexsphere™)와 넥스피어에프(Nexsphere™-F)의 전시 부스를 운영했다고 22일 밝혔다.CIRSE는 유럽 최대 규모의 인터벤션 영상의학회로, 올해 40주년을 맞아 8,000여 명의 전문가와 산업 관계자
한국거래소가 지난달 발표한 '2025 코스닥 라이징스타' 신규 선정 기업 7곳 가운데 5곳이 한 달 사이 시가총액 증가세를 보였다. 단기 주가 흐름은 엇갈렸지만, 기술력과 산업 내 입지, 코스닥 시장을 둘러싼 환경을 고려하면 중장기 투자 매력은 여전하다는 평가다.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8월 7일 기준 시가총액과 비교해 현재 시총이 증가한 기업은 에스티팜(1조8138억원→1조9186억원), 넥스트바이오메디컬(4234억원→6225억원), 쏠..
최근 국내 주식시장에서 넥스트바이오메디컬과 토모큐브 등 세계적인 원천기술을 확보한 새내기 상장사가 주목받고 있다. 아직 매출 규모는 적지만, 기술력을 앞세워 세계 시장을 호령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기업가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다. 액체생검 원천기술을 보유한 아이엠비디엑스가 국내를 넘어 일본과 대만 등 아시아 시장 선점에 나섰다. 지난해 4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 이후 빠르게 기술 고도화에 성공하고 '차세대 액
박스권에 갇혔던 코스피지수가 사상최고치를 경신하며 증시 상승 모멘텀이 살아나고 있다. 전문가들은 상승 추세에 올라탄 종목 중 호실적이 예상되는 곳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10일 한국경제신문에 따르면 이날 유가증권시장 거래대금은 13조6,02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달 들어 지난 8일까지 일평균 거래대금은 8조3,119억원에 그쳤으나 국내 증시가 활황세를 보인 지난 7월 일평균 거래대금(12조9,597억원) 수준으로 늘어났다. 증권가에서는 증시가 상승 모멘텀을 되찾은 만큼 최근 52주 신고가를 돌파한 종목 가운데 실적 성장이 동반되는 종목이 유망하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업종에서는 하나마이크론과 테스가 유망 종목으로 꼽혔다. 두 종목은 1년간 각각 56.34%, 99.57% 급등하며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고 있다. KB증권에 따르면 하나마이크론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11.8% 급증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월부터 추진한 인적 분할을 철회해 불확실성이 해소된 데다 베트남 법인의 수익성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반도체 장비업체 테스는 삼성전자 등 전방업체 투자 증가로 3분기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59.9%
넥스트바이오메디컬(대표이사 이돈행)은 파우더 타입 내시경용 창상 피복재인 넥스파우더(Nexpowder™)가 일본 시장에 공식 진출했다고 9일 밝혔다.일본 내 파트너사인 센추리 메디컬 Century Medical, Inc.(이하 CMI)는 최근 도쿄에서 개최된 제1회 JGES International에서 넥스파우더를 소개하며 공식 런칭을 진행했다. 이번 일본 런칭은 아시아 주요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JGES(Japan Gastroenterological Endoscopy Society)는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