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이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의료 현장의 고통을 기술로 바꾸겠다는 이돈행 넥스트바이오메티컬 대표의 집념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6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메이드 인 코리아' 기술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물론 유럽연합 통합규격인증마크(CE), 일본 후생노동성(PMDA)의 인허가를 잇달아 획득했다. 넥스트바이오메디컬의 주력 제품은 파우더 타입의 내시경용 창상피복재 '넥스파우더(Nexpowder)'와 혈관내색전촉진용보철재 '넥스피어에프(Nexsphere-F)'다. 이 두 제품은 각각 내시경 지혈 및 색전술 분야에서 새로운 치료 옵션을 제공하고 있다. 파우더 타입의 내시경용 창상피복재인 넥스파우더는 출혈 부위에 적용 시 수분과 반응해 젤로 변하며 지혈
지난 30일(월) 방송된 한국경제TV '진짜 주식 2부'에 나현후 대표(와우넷 전문가)가 출연해 최근 음봉이 이어진 시장 상황을 '7월을 위한 긍정적 숨 고르기'로 해석하며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나 대표는 "지수 급등에 따른 이격조정이 진행 중일 뿐 추세가 꺾인 하락은 아니다"라고 진단했다. 그는 "기술적 과열 구간을 조정하며 지수가 안정적인 흐름을 보여주는 것은 오히려 강세장의 특징"이라고 덧붙였다. 특히 SK하이닉스가 30만 원을 터치한 점을 언급하며 이는 단순한 테마가 아닌 '펀더멘탈 기반의 상징적 돌파'로 평가했다. "삼성전자 또한 저항 돌파 시 추가 상승 가능성이 열려 있는 상황"이라며 "시장 질적으로 긍정적인 흐름이 형성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 대표는 '오가노이드' 관련 산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동물 실험 폐지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규제 변화 속에 오가노이드가 미래 핵심 먹거리로 부상하고 있다"며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비롯해 유한양행, 대웅제약 등 주요 제약사들이 신사업으로 오가노이드를 채택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표 종목으로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