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너스는 2018년 4월 설립된 기업으로 NGS기술과 생물정보 연구 및 분석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싱글셀 플랫폼 서비스 제공을 통해 발생하고 있다. 바이오인포매틱스 기술을 기반으로 NGS 암진단 검사인 CancerSCAN을 사용화 하였으며, 싱글셀 분석 플랫폼 기술을 활용하여 국내외 대형종합병원에 서비스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국내 바이오 의약 산업을 키우기 위해 각종 규제를 개선하고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허가 기간을 단축하고 위탁개발생산(CDMO)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며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을 지원하겠다는 방침이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 셀트리온 등 기업들이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9일 정부에 따르면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은 지난 5일 '바이오 혁신 토론회'에서 'K바이오 대도약 전략'을 공개했다. 정 장관은 "앞으로 5년, 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 도...
지니너스(대표 박웅양)가 한국유전체학회 국제학술대회(KOGO 2025)에서 고효율 공간오믹스 분석 플랫폼 ‘스페이스인사이트(SPACEINSIGHT™)’의 최신 성과를 공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AWS헬스오믹스(AWS HealthOmics)’, ‘NDS(대표 김중원, 이하 엔디에스)’와의 공동사업 모델도 소개하며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강조했다.지니너스는 이번 학회에서 2천만개 이상 세포의 공간오믹스 데이터를 48시간 내 처리하는솔루션을 발표했다. 기존 방식
지니너스(대표 박웅양)의 자회사 GxD가 일본 게이오대학(Keio University)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암 치료 반응 예측 AI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연구는 병리 이미지와 RNA-seq, 단일세포 RNA-seq, 공간 전사체 등 고차원 분자 데이터를 통합해 항체약물복합체(ADC) 및 면역관문억제제(ICI)에 대한 환자 맞춤형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28년 8월 31일까지 총 3년이다.연구
정밀의학 및 AI(인공지능) 기반 바이오데이터 분석 선도기업 지니너스의 자회사 GxD가 일본 게이오대학(Keio University)과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고, 차세대 암 치료 반응 예측 AI 모델 개발에 본격 착수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연구는 병리 이미지와 RNA-seq, 단일세포 RNA-seq, 공간 전사체 등 고차원 분자 데이터를 통합해 항체약물복합체(ADC) 및 면역관문억제제(ICI)에 대한 환자 맞춤형 치료 반응을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을 개발·검증하는 것이 목적이다. 연구 기간은 2025년 9월 1일부터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