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설립되었으며 2023년 9월 18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AI 기반 3D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으로 3차원 의료 영상을 전자동으로 분석하여 진단을 보조하는 XAI기술로써 'AVIEW'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북미, 유럽 등지에서의 수요가 예상되어 주요 국가의 대형병원 및 글로벌 의료기기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김진국)는 미국 뉴저지주에서 23개의 외래 영상의학센터를 운영하는 ImageCare Radiology와 AI 흉부질환 동시분석 플랫폼 AVIEW LCS Plus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지난 캘리포니아 Sol Radiology와의 MOU 체결에 이은 미국 민간 의료 네트워크 확장의 일환으로, 미국 전역을 아우르는 지역 기반 외래형 의료 네트워크와의 전략적 협업을 본격화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ImageCare Radiology(이하 이미지케어)는 CT, MRI, 핵의학 검사 등 고도화된 진단
대한영상의학회가 창립 80주년을 맞이해 24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제 81회 학술대회(KCR2025)를 개최한다. 'Unwavering Endeavors(흔들림 없는 노력)' 이란 주제로 개최된 이번 학술대회는 사전 등록 기준 38개국에서 3,500명 이상이 참석하며, 현·전 북미영상의학회장(Umar Mahmood 박사, Curtis P. Langlotz 교수)을 비롯해 유럽영상의학회장(Minerva Becker 교수) 등 세계적 석학들이 대거 참석했다. 또한 일본, 중국, 인도, 태국, 싱가포르, 호주 등 아시아·오세아니아 20개국 영상의학 대표들도 참석, 포럼을 통해 각국의 영상의학 임상 현황과 과제를 논의한다. 정승은 대한영상의학회장은 "지난 80년간 대한영상의학회는 영상의학이 환자들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필수의료의 근간인 영상의학의 가치와 역할을 더욱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한영상의학회는 이번 학회에서 지난 80년을 되돌아보는 특별 세션과, 창립 80주년 기념식을 진행한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협회는 더불어민주당, 국민의힘 등에 전달한 정책제안서의 내용에 대해서도 밝혔다. 대한
[앵커] 코어라인소프트가 美 보험 수가 시장 공략에 속도를 냅니다.내년 오트밀헬스와의 공동 개발을 마무리하고, FDA 인허가까지 마친다는 계획입니다. 김효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저선량 흉부 CT 한 장으로 폐 결절, 폐기종, 관상동맥 석회화 등 폐암 관련 주요 지표를 동시에 분석할 수 있습니다. 바로 코어라인소프트의 ‘AVIEW LCS PLUS’ 기술입니다. 현재 국가 폐암 검진 사업에서 9년째 적용되고 있고영국과 독일 등 유럽 국가 검진 프로젝트에도 공급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템플대학병원, 영국 옥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