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9월 20일 설립되었으며 2023년 9월 18일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다. AI 기반 3D 의료 영상 분석 솔루션 기업으로 3차원 의료 영상을 전자동으로 분석하여 진단을 보조하는 XAI기술로써 'AVIEW'라는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북미, 유럽 등지에서의 수요가 예상되어 주요 국가의 대형병원 및 글로벌 의료기기사들을 대상으로 영업을 확대하고 있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년간 총사업비 기준 23억2000만원 규모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우선 당해년도 사업을 진행한다. 이를 통해 공공의료원 네트워크까지 공식적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서산 ▲홍성 ▲충주 ▲천안 ▲청주 ▲공주 등 충
[파이낸셜뉴스] 코어라인소프트는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의 최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년간 총 사업비 기준 23.2억원 규모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우선 당해년도 사업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공공의료원 네트워크까지 공식적으로 진입하는 데 성공했다.
AI 기반 의료시스템 디지털 전환 지원사업은 △서산 △홍성 △충주 △천안 △청주 △공주 등 충청권역 6개 의료원에서 올해 6000명, 2026년에 10개 병원 10000명을 대상으로 AI 기반 폐암 검진을 시행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AI 판독 결과를 임상 의사 결정에 반영해 프로토콜을 표준화하는 게 사업 목표다.
코어라인소프트는 이번 사업에서 공공의료원 최초로 ‘4-in-1’ 흉부 AI 진단 플랫폼을 구축한다. 해당
제약·바이오, 코스닥 진입 활성화…"상장규제 개선 필요"GC지놈 등 기술특례 상장…"법차손 규정 개정 동반돼야"(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제약·바이오 기업이 잇달아 코스닥 시장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연구개발(R&D) 자금을 확보하는 동시에 기업 가치를 높여 업계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1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제약·바이오 기업 최소 3곳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이번 주에는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이 코스닥에 진입했다. 이 회사는 2013년 GC녹십자 자회사로 설립돼 300종 이상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900개 이상 병의원에 제공하고 있다.지난달에는 줄기세포를 3차원 배양해 인체 장기를 재현하는 오가노이드사이언스[476040]와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업 인투셀[287840]이 코스닥 시장에 입성했다.인투셀의 경우 코스닥 상장 첫날 주가가 공모가의 2배의 근접한 수준에서 장을 마치기도 했다. 하반기 코스닥 상장이 예정된 기업도 적지 않다. 리보핵산(RNA) 기반 유전자치료제 개발기업 알지노믹스는 올해 하반기 코스닥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계획이다. 식물 세포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