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부품 : 화승그룹 계열의 자동차용 고무제품 전문 제조업체로 누수방지용 고무와 연료, 각종 Oil, 물 등을 수송하는 Hose류 등을 주요 제품으로 생산
화승알앤에이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pi
621억
770위
18,993,623
1.73%
자동차
자동차부품
4,945
2,755
화승알앤에이 기업 개요
화승알앤에이는 2021년 2월 (주)화승코퍼레이션에서 인적분할되어 신규설립된 기업으로 자동차부품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주)화승티엔드를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자동차 고무부품 제조 및 판매로 발생하고 있다. 자동차 산업의 친환경차량 수요 급증으로 인해 지속적인 친환경 및 선진기술 개발을 통한 사업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인제대학교가 오는 23일 김해캠퍼스 늘빛관에서 지역 청년과 기업을 직접 연결하는 '2025 김해 잡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경남 김해시와 경남권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안정적인 취업 및 지역 정주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잡페스티벌에는 인제대를 비롯해 가야대, 김해대, 영산대와 김해 지역 특성화고 학생들이 참여한다. 글로컬대학 인제대가 지역 대학과 연계해 공동 채용박람회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성기업 △하이에어코리아 △화승알앤에이 △삼양식품㈜ 밀양공장 등 김해·경남권 12개 기...
[부산=데일리한국 양준모 기자]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화승알앤에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AI 핵심기술 실증사업(PINN 기반 제조 융합데이터 수집∙실증)’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피지컬 AI는 물리 법칙과 제조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생산라인에서 자율적으로 판단∙제어하는 차세대 인공지능으로, 제조업 혁신을 이끌 AI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분야다.이번 선정으로 화승알앤에이는 탄성체 기반 소재·부품 제조 기술과 AI∙데이터 융합 역량을 대내외에 한번 더 확고하게 인정받게 됐다.앞으로 해당 사업은 화승
글로벌 자동차 부품 기업 화승알앤에이가 정부가 추진하는 차세대 제조 혁신 프로젝트에 참여한다.화승알앤에이는 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피지컬 인공지능(AI) 핵심기술 실증 사업’ 참여기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성과로 화승은 그룹 차원의 ‘테크(기술 중심)기업 전환’ 전략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피지컬 AI(Physical AI)는 물리 법칙과 제조 데이터를 결합해 실제 생산라인에서 자율적으로 판단·제어하는 차세대 인공지능 기술이다. 단순한 자동화를 넘어 제조업 혁신의 핵심으로 꼽히며, 글로벌 빅테크와 연구 기관이 주목하는 분야다.화승은 이번 사업을 통해 AioT(인공지능 사물인터넷·Artificial Intelligence of Things) 센서, 3D 비전 시스템, 통신 네트워크 등 데이터 인프라를 우선 구축하고, 올 연말까지 PINN(물리정보신경망·Physics-Informed Neural Network) 기반 데이터 수집과 표준화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실시간 의사결정 체계를 갖추고, 데이터 신뢰성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사업은 경남대학교를 중심으로 한 컨소시엄이 주관하며, 2025년까지 320억원을 투입해 실증을 진행한다. 이어 내년부터 5년간 정부(6000억원)와 민간(4000억원)이 총 1조원 이상을 공동 투자해 본격 확대된다. 구글·엔비디아 같은 글로벌 기업과 서울대·한국전자통신연구원·한국생산기술연구원 등 산·학·연이 협력해 LAM(대규모 행동 모델·Large Action Model) 기반 자율 제조 시스템 개발도 추진된다. 화승은 2030년까지 그룹 표준 자율 제조 라인을 완성한다는 목표다.화승 통합기술본부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은 미래 제조 혁신의 선두에 설 수 있는 기회”라며 “AI와 데이터 기반 제조 플랫폼을 통해 생산성과 품질, 안정성을 크게 높이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1969년 설립된 화승알앤에이는 자동차 차체 고무 실링 제품과 고압·저압 호스를 주력으로 생산·수출하는 국내 대표 부품사다. 인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해외 거점을 기반으로 미래 차 시대에 대응한 기술 전환을 이어가고 있다.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