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2008년 10월 01일 설립된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생산 및 판매중인 제품은 없으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고있다. 당사는 조기 사업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자체 사업화를 통한 내부 역량을 구축하는 양방향 사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美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의 2조원 넘는 대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지난밤 뉴욕증시가 추수감사절로 휴장한 가운데, 유럽 주요국 증시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종전 협상 주시 속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美 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외국인의 2조원 넘는 대규모 순매도, 반도체 대표주 하락 등에 1.51% 하락한 3926.59에 장을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이 2조410억 순매도했고,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5684억, 4595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이 2023계약 순매도,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72계약, 132계약 순매수했다.현지시간
샤페론은 11월 18~20일 미국 보스턴에서 열린 글로벌 피부질환 신약개발 콘퍼런스 ‘제9회 피부질환 치료제 개발 학회 (Dermatology Drug Development Summit 2025, DDDS)’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글로벌 임상 2상 Part 1 데이터와 여드름, 주사, 당뇨병성 족부궤양 등에 대한 염증복합체 억제 신약의 비임상 결과를 발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를 통해 샤페론 파이프라인의 확장성과 질환별 상업적 잠재력을 제시했다.DDDS는 Abb
샤페론은 호주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NuGel)’의 핵심 조성물 특허가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 확보로 누겔의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특허 만료 기간도 2042년까지 연장돼 장기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이번 특허는 GPCR19 작용제 ‘HY209’와 히알루론산, 폴리소르베이트를 포함한 겔(Gel) 제형 기술에 관한 것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치료제에 적용된 기술이다. 누겔은 임상 2상 Part 1에서 안전성과 유효성
샤페론이 호주에서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누겔'의 핵심 조성물 특허가 등록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G 단백질 결합 수용체 19(GPCR19) 작용제 'HY209'와 히알루론산, 폴리소르베이트를 포함한 겔 제형 기술에 관한 것으로, 미국에서 임상 2상을 진행 중인 누겔에 적용된 기술이다. 누겔은 임상 2상 파트 1에서 안전성과 유효성이 동시에 확인됐으며 현재 파트 2 시험이 진행되고 있다. 샤페론은 이번 특허 확보로 누겔의 글로벌 상용화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으며 특허 만료 기간도 2042년까지 연장돼 장기 독점권을 확보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회사는 최근 일본에서 코로나19 면역조절 치료제 '누세핀'의 특허 등록에 성공하는 등 GPCR19 기전 파이프라인(신약후보물질)에 대한 글로벌 확장을 본격화하고 있다. 글로벌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시장은 올해 약 168억달러(약 24조원)에서 2035년 508억달러(약 74조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호주 시장만 해도 지난해 5억5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