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2008년 10월 01일 설립된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생산 및 판매중인 제품은 없으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고있다. 당사는 조기 사업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자체 사업화를 통한 내부 역량을 구축하는 양방향 사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추가 기술이전 기대감이 주가 우상향으로 이어질 것이란 전망 속에서 바이오 기업 나이벡의 주가가 상승세다. 26일 오전 11시5분 기준 나이벡은 전 거래일보다 4250원(15.65%) 오른 3만1400원에 거래됐다. 앞서 나이벡은 지난 5월 말 미국 소재 제약·바이오 기업에 섬유증 치료제 NP-201을 계약금 800만달러, 최대 마일스톤 4억2700만달러에 기술이전했다. 이 치료제는 호주 1상을 완료했으며, 미국 2상 진입을 준비하고 있다. 파
샤페론이 자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플랫폼 ‘에이든(AIDEN)’을 통해 발굴한 원형탈모 치료제의 전임상 연구 결과를 유럽 피부과학회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학계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샤페론은 원형탈모 치료제 ‘SH1010337’이 전임상시험에서 면역조절을 통한 모발 성장 촉진 효과를 확인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구 성과는 제약 업계 최초의 ‘GPCR19’ 표적 기반 원형탈모 치료제라는 점에서 게임체인저로 평가받고 있다.SH1010337은 샤페론이 10여년간
한국바이오협회와 인베스트서울이 공동 주최한 ‘2025 IR 투자자포럼’이 22일 콘래드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AI 신약개발 등 바이오·헬스 분야 스타트업과 투자자들이 모여 최신 기술과 투자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상장사 등이 참석해 활발한 네트워킹과 정보 교류가 이어졌다.이번 포럼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신약개발부터 디지털 헬스케어 등 다양한 첨단 바이오 기술과 사업모델이 소개되며, 바이오헬스 분야 투자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다. 정부의
샤페론이 오는 17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되는 유럽 최대 규모의 피부과 학술대회 '2025 유럽피부과학회'(2025 EADV)에서 원형탈모증(AA) 치료제 후보물질 'SH1010337'의 최신 전임상 연구 결과를 포스터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학회에서 해당 후보물질의 독창적인 작용기전과 사람의 머리카락을 활용한 발모 촉진(모발 신장) 시험 결과, 그리고 원형탈모증 동물 모델에서 경쟁 약물대비 우수한 치료 효과를 입증한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발표가 글로벌 제약사, 투자자 등과의 기술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