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은 2008년 10월 01일 설립된 기업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는 연구개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현재 생산 및 판매중인 제품은 없으나 신약후보물질 개발에 주력하고있다. 당사는 조기 사업화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개발 단계에서 기술이전을 진행하고, 자체 사업화를 통한 내부 역량을 구축하는 양방향 사업화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UNIST(총장 박종래) 청년 연구자 2명이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Post-Doc. 성장형 연구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이들은 각각 최대 3년 동안 연 7000만원의 연구비를 받는다. 이 사업은 학문후속세대 육성과 국가 연구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유망한 박사후연구원이 전임교원 멘토링을 받아 독립 연구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년간 연구비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지원 대상은 박사학위 취득 후 7년 이내이거나 만
펩타이드 융합 바이오 업체 나이벡이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에 대한 글로벌 공동개발 및 상업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나이벡은 지난달 미국에서 열린 'BIO USA 2025'에서 핵심 파이프라인인 노화역전 펩타이드 기반 근감소증 치료제와 차세대 약물전달 플랫폼 '펩타델(PEPTARDEL)'을 중심으로 글로벌 제약사들과 기술 협의를 진행했다고 4일 밝혔다. BIO USA에서 나이벡은 줄기세포 활성
샤페론은 중국 닝보 산성 바이오로지컬 테크놀로지(산성, Sansheng)와 나노맙(NanoMab) 기반의 치료제 및 백신, 염증복합체 억제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산성과 공동 연구개발을 이어 나간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나노맙 기반 치료제 및 백신과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합성신약 공동개발에 나선다. 해당 신약의 수의학 및 인체 질환 응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중국 내 영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
샤페론이 강세다. 중국 바이오테크 기업과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는 소식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오전 9시39분 기준 샤페론은 전일 대비 3.31% 상승한 34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샤페론은 중국 바이오테크 선도 기업 'Ningbo Sansheng Biological Technology(이하 Sansheng)'와 '나노맙(NanoMab)' 기반의 치료제 및 백신, 염증복합체 억제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파이낸셜뉴스] 샤페론은 중국 바이오테크 선도 기업 ‘Ningbo Sansheng Biological Technology(이하 Sansheng)’와 ‘나노맙(NanoMab)’ 기반의 치료제 및 백신, 염증복합체 억제제 공동개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샤페론은 이번 MOU를 기점으로 중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Sansheng과 공동 연구개발을 이어 나가 신약 글로벌 상용화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나노맙 기반 치료제 및 백신과 염증성 질환을 타깃으로 한 합성신약 공동개발에 나선다. 해당 신약의 수의학 및 인체 질환 응용을 위한 공동 연구를 진행할 뿐 아니라 중국 내 영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을 포함한 글로벌 시장에서 상용화 및 사업화를 목표로 전략적 협력관계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Sansheng은 중국 내 동물 생식호르몬 및 신약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