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배터리 : 친환경자동차에서 사용 후 버려지는 폐배터리를 ESS산업에 재사용 할 수 있도록 신제품을 개발하여 실증시험을 진행하고 있음
이지트로닉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297억
1542위
8,139,954
1.14%
건설/인프라
전기장비
5,990
3,500
이지트로닉스 기업 개요
이지트로닉스는 2008년 11월 24일 설립된 기업으로 전력변환장치의 제조 및 판매를 주력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전력변환부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5G관련 제품을 완성차업체, 통신업체와 국방부에 납품하고 있으며 인도, 유럽,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해 국내외에 기술력을 입증받고 있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가 내년 흑자전환 동력으로 삼고 있는 분야는 해외사업이다. 국내에선 이미 전방산업 주요 고객사들이 수요 정체 국면에 들어서 있어 한계가 있는 상황이다. 중국과 인도 등을 대상으로 그동안 준비해 온 해외사업에서 성과를 내는 것이 관건으로 풀이된다. 이지트로닉스의 연간 매출 추이를 보면 수출 비중은 매년 완만하게 상승하고 있다. 2022년 2% 수준에 그쳤던 수출 비중은 2023년 5%대까지 올라오더니 지난해 10%선을 넘겼다. 올해 상반기 기준으론 18% 수준까지 비...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 실적 부진의 주된 원인은 전방산업 위축에 따른 타격으로 요약할 수 있다. 전통적 매출원이었던 통신부문의 부진이 눈길을 끈다. 주력 고객사인 SK텔레콤에서 터진 유심 해킹사태의 직격탄을 맞았다. 이지트로닉스의 올해 상반기 매출을 사업 부문별로 들여다보면 컨버터·인버터 등이 포함된 EV 부문 매출이 약 27억원으로 비중(48.68%)이 가장 컸다. 정류기·중계기 등이 포함된 통신 부문, 인버터 등 전력 변환 장치가 포함된 방산 부문은 각각 5%대, 2%대 비중에 그쳤...
더벨'머니투데이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이지트로닉스가 상장 후 '데스밸리'에 들어선 모양새다. 올해 1분기 최대 손실을 낸 데 이어 재무여건 전반이 악화되고 있다. 연내 매출 반등을 기대할만한 이벤트가 없는 상황에서 당분간 해외사업 비용부담을 감수해야 하는 구조다. 내부적으로는 내년 손익분기점(BEP)을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이지트로닉스는 연결기준 지난 2분기 매출 13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순손실은 각각 142억원, 120억원이다. 상반기 누적 기준으로 보면 매출은 55억원, 영업·순손실은 각각 131억...
제12회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IEVE 2025)가 나흘간 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지난 9일 개막해 12일까지 미국을 비롯해 중국, 일본, 이탈리아, 노르웨이 등 50개 나라에서 기관, 관련 기업 500여곳이 참여했다. 행사 기간 4만여명이 현장을 다녀갔다고 주최 측은 전했다. 올해 '탄소중립 2035, 스마트 이동의 미래'를 주제로 전기차를 비롯해 배터리, 충전 인프라, 자율주행, 도심항공교통(UAM), 전기선박 등 미래 모빌리티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