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롬바이오는 2006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건강기능식품원료 및 식품원료 도소매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건강기능식품 및 건강지향식품 판매를 통해 발생하고 있다. 신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식약처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 건강엔 매스틱"의 판매량이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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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내년 1월 25일 춘천 개최 한국배구연맹이 내년 1월 25일 춘천 호반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진에어 2025~2026 V-리그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의 온라인 팬 투표를 오는 11일 오후 4시부터 18일 오후 4시까지 8일 간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K-스타와 V-스타로 팀이 나뉜다. 선수 포지션별 최종 선발된 순위에 따라 자동으로 팀이 배정된다. K-스타는 아포짓 스파이커 2위, 아웃사이드 히터 1, 4위, 세터 2위, 미들블로커 1, 4위, 리베로 1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한 팀을 이룬다. V-스타에는 아포짓 스파이커 1위, 아웃사이드 히터 2, 3위, 세터 1위, 미들블로커 2, 3위, 리베로 2위를 차지한 선수들이 호흡을 맞춘다....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이하 KLPGA)는 지난 2일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 남중부 봉사관'에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며 상금순위 2위에 오른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 통산 4승을 기록한 배소현(32·메디힐), 김희지(24·골프존), 조정민(31), 박서현(24)과 이주현(22·프롬바이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배소현은 “올 시즌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감사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는데, 마침 KLPGA에서 좋은 취지의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망설임 없이 참여하게 됐다”며 “직접 케이크를 만들고 나누는 뜻깊은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 감사하고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선수들과 함께 KLPGA 임직원들도 참석해 따뜻한 손길을 보태며 의미를 더했다.KLPGA 김상열 회장은 “KLPGA는 골프를 통해 우리 사회와 함께 성장해 왔다. 그 여정 속에서 ‘나눔’은 늘 최우선의 가치였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그 가치를 다시금 마음에 새기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앞으로도 KLPGA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어려운 이웃과 우리 공동체에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밝혔다.한편 ‘KLPGA 동계 봉사활동’은 KLPGA 회원들이 직접 소외계층을 돕고 골프 팬들이 보내준 사랑을 사회에 환원하는 취지로 2013년부터 이어져 왔다.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선수들이 직접 케이크를 만들며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지난 2일 KLPGA 선수들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대한적십자사 경기 남중부 봉사관'에서 'KLPGA 동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 해 동안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자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올 시즌 KLPGA 정규투어에서 활약하며 상금 순위 2위에 오른 노승희(24·요진건설산업), 통산 4승을 기록한 배소현(32·메디힐), 김희지(24·골프존), 조정민(31), 박서현(24)과 이주현(22·이상 프롬바이오)이 참여해 직접 빵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나눔의 의미를 실천했다....
최가빈(22·삼천리)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에쓰오일 챔피언십(총상금 10억원) 첫날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최가빈은 30일 제주도 제주시 엘리시안 제주(파72·681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쓸어 담아 7언더파 65타를 쳤다.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2위에 자리한 ‘가을 여왕’ 김수지(29·동부건설)에 1타 차이로 앞섰다.최가빈은 2022년 KLPGA 2부 드림투어와 정규 투어를 병행하다가 2023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정규 투어에서 활동하고 있다. 드림투어에서는 3승이 있으나 정규 투어에서는 107개 대회에 출전하는 동안 아직 우승을 신고하지 못하고 있다.10번 홀(파4)에서 출발한 최가빈은 시작홀에서 2m, 11번 홀(파)에서 4m 가량의 버디 퍼트를 성공시켜 기분좋게 출발했다. 14번 홀(파5)에서 한 타를 더 줄인 최가빈은 17번 홀(파4), 18번 홀(파5) 연속 버디로 기세를 올렸다.후반에는 전반만큼의 기세는 아니었지만 3번 홀(파3)과 9번 홀(파4)에서 알토란 같은 버디를 추가해 단독 선두로 라운드를 마쳤다.최가빈은 “지난주 샷이 좋지 않아 마음을 내려놓고 차분히 했더니 좋은 성적으로 이어졌다”라며 “후반에 바람이 불어 살짝 흔들리기도 했지만 내가 집중할 부분에 집중하면서 타수를 줄여내 전체적으로 마음에 든다”고 만족감을 나타냈다.통산 6승의 대부분을 가을에 거둬 ‘가을 여왕’이라는 닉네임을 얻었지만 올해는 아직 우승이 없는 김수지도 모처럼 뜨거운 샷감을 보였다.옆구리 통증으로 한동안 고생했다는 김수지는 “90% 정도 회복된 것 같다. 몸 관리, 컨디션 관리를 잘해야겠다는 교훈을 많이 얻었다”면서 “이 코스를 잘 알고 궁합도 잘 맞는다. 즐기면서 남은 라운드를 치르겠다”고 말했다.통산 4승이 있으나 올 시즌 극심한 부진 끝에 상금 순위가 83위까지 밀린 장수연(31·동부건설)은 5언더파 67타를 쳐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장수연은 이번 대회에서 준우승 이상의 성적을 거둬야 상금 순위 상위 60위까지 주는 내년 시드를 유지할 수 있다.역시 상금 순위 76위로 내년 시드 유지에 비상이 걸린 한지원(24·노랑통닭)도 공동 3위에 자리해 희망의 불씨를 살렸다. 이다연(28·메디힐), 문정민(23·덕신EPC), 이지현(27·프롬바이오)도 공동 3위에 이름을 올렸다.대상 포인트 1위(658점) 유현조(20·삼천리)는 공동 14위(3언더파 69타), 시즌 상금 1, 2위에 자리한 홍정민(23·CJ·13억1787만원)과 노승희(24·요진건설·13억405만원), 디펜딩 챔피언 마다솜(26·삼천리)은 공동 24위(2언더파 70타)에 자리했다.추천 선수로 출전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전인지(31·KB금융그룹)는 1언더파 71타를 쳐 박현경(25·메디힐), 이율린(23·두산건설) 등과 공동 36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시즌 3승의 이예원(22·메디힐)과 방신실(21·KB금융그룹)은 각각 공동 43위(이븐파 72타), 공동 57위(1오버파 73타)로 1라운드를 마쳤다.제주=정대균골프선임기자(golf5601@kmib.co.kr)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
“우승 기회가 많았는데 급하게 플레이를 해서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KLPGA투어 2년차인 박혜준(22·두산건설)은 올 시즌 6차례 ‘톱10’ 있다. 그만큼 우승 기회도 많았다는 얘기다. 하지만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고 지난 7월 롯데오픈에서 거둔 딱 한 차례 우승이 있다.그런 박혜준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한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24일 전남 나주시 해피니스CC(파72·6727야드)에서 열린 신설대회 광남일보·해피니스오픈(총상금 10억원) 1라운드에서다.박혜준은 첫날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솎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역시 시즌 1승이 있는 정윤지(24·NH투자증권), 홍진영(25·디에스엘씨)과 함께 공동 선두다.1번 홀(파5)에서 출발한 박혜준은 4번홀(파4)부터 6번홀(파4)까지 3개홀에서 연속 버디를 잡아 전반을 3타 줄인 채 마쳤다. 후반 들어서도 11번, 14번(이상 파4), 17번 홀(파5)에서 버디를 추가해 무결점 플레이를 완성했다.박혜준은 경기를 마친 뒤 “샷도 좋았지만 퍼트가 특히 잘됐다. 위기상황에서 퍼트로 잘 살려서 파를 잡은 홀들이 몇 개 있었다”라며 “바람도 거의 불지 않아서 플레이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다”고 했다.긴 코스에 대해 그는 “아이언 샷이 자신 있어 롱아이언도 편하게 쳤다. 코스가 길어서 힘든 점은 크게 없었던 것 같다”고 했다.비거리가 시즌 초반보다 늘고 퍼트가 좋아져 최근 상승 곡선을 그리고 있다는 박혜준은 “최근에 우승 경쟁을 많이 했는데 좀 급해져서 실수를 많이 했다”라며 “우승 경쟁을 하다 보면 약간 흥분된 상태로 치다 보니까 스윙이나 템포가 계속 빨라져 경기에 안 좋은 영향이 있었다. 남은 이틀은 그런 부분을 최대한 보완해서 칠 생각이다”고 각오를 다졌다.지난 6월 Sh수협은행·MBN여자오픈에서 시즌 첫 승,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한 정윤지도 노보기 플레이 끝에 버디 6개만 솎아내 4개월 만에 시즌 2승을 향한 거침없는 샷을 날렸다.홍진영은 보기 1개에 버디 7개를 골라 잡아 2022년 정규 투어 데뷔 이후 첫 우승 기회를 만들어 나갔다. 홍진영의 투어 최고 성적은 4일 끝난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4위다.1타 차 공동 4위에 시즌 1승이 있는 한진선(28·메디힐)과 김민솔(19·두산건설)을 비롯해 정주리(22·프롬바이오), 강가율(24·MS종합건설), 유지나(22·신협) 등 5명이 이름을 올렸다.시즌 3승을 거두고 있는 홍정민(23·CJ)과 방신실(21·KB금융그룹) 등이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17위에 자리했다.올 시즌 대상 포인트 1위에 자리한 유현조(20·삼천리)와 상금 순위 2위 노승희(24·요진건설)은 나란히 3오버파 75타를 쳐 공동 83위로 밀려 통과에 비상이 걸렸다. 예상 컷 기준타수는 이븐파다.지난주 상상인·한경 와우넷오픈에서 정상에 오른 이율린(23·두산건설)은 4오버파 76타, 공동 92위로 밀렸다.정대균 골프선임기자 golf5601@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