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미국, 중국, 홍콩상장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Solactive China Biotech 지수(Net Total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Solactive China Biotech 지수(Net Total Return)”는 Solactive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미국/중국/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면서 중국 및 홍콩에 본사가 위치한 30개의 생명공학 기업들로 구성 *Net Total Return(NTR)은 세후현금배당이 지수에 편입된 종목에 재투자되는 것을 가정하여 배당수익률이 가산된 총수익률을 반영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차이나 ETF'가 개인 누적 순매수 기준 국내 상장 중국 투자 ETF 시장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압도적인 1위를 차지했다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기준 국내 상장된 중국 투자 ETF 48종의 총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3조 2856억원이다. TIGER ETF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2조 9735억원으로 전체의 90.5%를 차지했다. 중국 ETF에 투자하는 개인 투자자 10명 중 9명이 TIGER ETF를 선택
[파이낸셜뉴스] 국내 상장지수펀드(ETF) 시장에서 K-컬처 및 뷰티 관련 상품들이 두 자릿수 상승률을 기록한 반면, 그동안 투자자들 관심을 받았던 방산과 원유 ETF들은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테마별 자금 이동이 활발해지는 ‘섹터 로테이션’ 현상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고 분석했다. #OBJECT0#
1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TIMEFOLIO K컬처액티브’로 14.84% 급등했다. 이어 ‘ACE KPOP포커스’가 13.46%, ‘HANARO Fn K-POP&미디어’가 12.54%의 상승률을 보였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을 제외한 기준이다. TIMEFOLIO K컬처액티브는 △에이피알 △와이지엔터테인먼트 △GS피앤엘 △파마리서치 △SAMG엔터 △삼양
지난달 ETF(상장지수펀드) 수익률 상위권은 2차전지와 AI(인공지능)가 꽉 채웠다. 2차전지 부문은 중국의 공급과잉 해소 정책 수혜를 받아 급등했고, AI 부문은 미국 AI 데이터센터 수요를 확인받으며 빅테크 기업과 AI 전력·인프라가 강세였다. 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ETF는 35.52%를 기록한 삼성자산운용의 KODEX 2차전지산업레버리지였다. 2위와 3위는 미래애셋자산운용의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28.55%), TIGER 2차전지TOP10레버리지(28.50%)였다. 4...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10개월여만에 36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강세를 보인다. 글로벌 주요 증시가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중화권 증시가 더 뜨겁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중국 증시 관련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책 기대감이 유효하지만 관세, 경기 우려 등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업종, 종목 중심 대응을 권고한다. 30일 국내 증시에서 TIGER 차이나항셍테크는 전일 대비 1.93% 내린...
원자력과 양자컴퓨팅 테마 상장지수펀드(ETF)가 두 자릿수 상승률로 시장을 주도한 반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증권 관련 ETF들은 일제히 5% 이상 급락하며 명암이 갈렸다. 20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PLUS 글로벌원자력밸류체인'으로 14.54% 올랐다. 이어 'SOL 미국양자컴퓨팅TOP10'이 11.98%, 'TIGER 차이나바이오테크SOLACTIVE'가 11.04%의 상승률을 보였다. 레버리지 및 인버스 종목과 일평균 거래량 10만주 미만 종목은 제외한 기준이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 에너지 정책에 힘입어 원자력 관련 ETF가 강세를 보였다. 하나증권 박승진 연구원은 "트럼프 대통령이 오는 2050년까지 미국 내 원자력 발전량을 4배로 늘리는 행정명령을 내린 데 이어 최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