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ETF는 미국, 중국, 홍콩상장 주식을 주된 투자대상자산으로 하며,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지수(Net Total Return)”를 기초지수로 하여 1좌당 순자산가치의 변동률을 기초지수의 변동률과 유사하도록 투자신탁재산을 운용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Solactive China Electric Vehicle 지수(Net Total Return)”는 Solactive에서 발표하는 지수로서, 미국/중국/홍콩 증권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중국 전기자동차 및 관련 부품을 생산하면서 중국이나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기업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Net Total Return(NTR)은 세후현금배당이 지수에 편입된 종목에 재투자되는 것을 가정하여 배당수익률이 가산된 총수익률을 반영하여 산출한 지수입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상장지수펀드)가 상장 5주년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 상장 이후 현재까지의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원을 돌파,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민 대표 ETF로 등극했다. TIGER 미국S&P500은 미래에셋자산운용이 2020년 8월7일 선보인 국내 최초의 미국 S&P500 현물형 해외주식형 펀드다. 선물이나 일부 선물을 편입하는 구조가 아닌 S&P500 지수 내 종목들을 직접 편입하는 구조다. 이는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Va...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미국S&P500 ETF' 가 상장 5주년을 맞이했다고 7일 밝혔다.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원을 돌파하며 개인 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국민 대표 ETF'로 등극했다. 'TIGER 미국S&P500 ETF'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지난 2020년 8월 7일 선보인 국내 최초의 미국 S&P500 현물형 해외주식형 펀드다. 선물이나 일부 선물을 편입하는 구조가 아닌 S&P500 지수 내 종목들을 직접 편입하는 구조다. 이는 당시 미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Vanguard S&P 500 ETF(VOO)' 등과 동일한 '한국형 VOO'로, 'TIGER 미국S&P500 ETF'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미국 대표지수에 가장 효과적인 투자법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상장 직후부터 개인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으며 'TIGER 미국S&P500 ETF'는 현재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ETF로 자리매김했다. 6일 기준 상장 이후 현재까지 개인 누적 순매수 규모는 4조 3,591억원에 달한다. 이는 해당 기간 국내 상장된 전체 ETF 중 1위다. 2위 'TIGER 차이나전기차SOLACTIVE ETF(2조 3,741억원)', 3위
중국 상해종합지수가 10개월여만에 3600선을 돌파하는 등 최근 강세를 보인다. 글로벌 주요 증시가 최근 강세 흐름을 보이고 있지만 그 가운데서도 미국과의 관세 협상에 대한 기대감과 중국 정부의 정책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중화권 증시가 더 뜨겁다. 국내 ETF(상장지수펀드) 시장에서도 중국 증시 관련 ETF들이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증권가에서는 정책 기대감이 유효하지만 관세, 경기 우려 등의 불확실성이 높은 만큼 업종, 종목 중심 대응을 권고한다. 30일 국내 증시에서 TIGER 차이나항셍테크는 전일 대비 1.93% 내린...
[파이낸셜뉴스] 최근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방산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최대 16% 급등한 반면,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중국·인공지능(AI) 테마 ETF는 일제히 하락세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글로벌 불확실성 증가로 전통 산업군이 방어적 투자처로 부각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OBJECT0#
15일 한국거래소와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9일부터 13일까지 국내 ETF 시장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한 종목은 ‘TIGER K방산&우주’로 16.23% 올랐다. 이어 ‘KODEX WTI원유선물(H)’과 ‘RISE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도 각각 16.06%, 15.70%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 조사에서 레버리지 및 인버스 등은 제외했다.
TIGER K방산&우주를 필두로 방산 ETF인 ‘PLUS K방산’(12.91%)과 ‘SOL K방산’(11.95%)도 모두 10% 이상 상승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