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버프로는 1997년 05월 19일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3월 스팩 합병하였으며, 광학 센서, 광계측기기 등의 연구, 제조 및 판매업을 주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은 중국 해외기업이 있다. 주요 매출은 광섬유 관성센서, 광계측기기 등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의 핵심 기술 중 하나인 편광제어기술은 세계적으로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 받고 있으며, 광섬유 자이로스코프 시장에 진입하여 핵심부품인 집적광학소자까지 개발하여 제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대전시는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실시한 '2025년도 지역산업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A등급을 받아 3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4년 실적을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 사업은 중기부가 주관한 가운데 비수도권 14개 시·도를 대상으로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강화 및 혁신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평가는 지표 일부를 개선해 사업계획 이행, 성과, 환류 등 지역단위 전반에 걸쳐 이뤄졌다. 올해는 지난해 연구개발(R&D) 국비 삭감, 산업 개편 등 급변한 정책 환경에 대응한 노력도 ...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충남대학교 양자제어물성연구소(소장 전민용)가 광 및 반도체 AI 기술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융합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2025 양자제어물성연구소 국내학술대회’를 개최했다.충남대 양자제어물성연구소는 14일 충남대 자연과학대학 4호관 115호에서 교수, 학생, 연구자, 기업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광 및 반도체 AI 기술’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이번 학술대회는 충남대 양자제어물성연구소와 물리학과가 공동 주관했으며 대학중점연구소지원사업, 4단계 BK21 광 및
대전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2층 로비에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청년 여성부터 중장년 여성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채용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에는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채용 상담 및 면접을 진행하며, 구직자들은 현장에서 취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정책홍보관과 내일설계관을 통해 다양한 취업
[대전=데일리한국 이영호 기자] 대전시는 오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 2층 로비에서 ‘2025 대전 여성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이번 박람회는 여성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전시가 주최하고 대전일자리지원센터와 대전광역새일센터 등 유관기관이 공동으로 추진한다.특히 올해 박람회는 ‘세대별 맞춤형 채용행사’라는 주제로 경력단절 여성은 물론 청년 여성부터 중장년 여성까지 다양한 계층을 위한 맞춤형 채용 정보가 제공될 예정이다.행사에는 파이버프로, 에너넷 등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