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우먼은 2006년 11월 2일 설립된 기업으로 섬유, 의복, 신발 및 가죽제품 소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의류 제품 판매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지난 20년간 자체 온라인 쇼핑몰에 플러스 사이즈 여성 의류 시장 고객 약 50만 명을 확보하였으며, 일본, 대만, 중국 등의 해외진출과 '건강한 아름다움'을 모토로 한 뷰티 브랜드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주)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코오롱FnC )에 1,100명 규모 클라우드형 협업툴 정식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코오롱FnC는 기존에 사용하던 글로벌 협업툴 '메타 워크플레이스(Meta Workplace)'의 서비스 종료로 플로우로 전환했으며, 국내 유일 100% 데이터 마이그레이션을 공식 지원하는 플로우를 최종 선택했다. 이번 계약은 단순한 협업툴 교체를 넘어, 글로벌 툴에 의존해온 패션 업계 협업 환경을 국산 솔루션이 뒤흔든 상징적 전환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패션 업계는 그동안 슬랙(Slack), 노션(Notion), 메타(Meta) 등 글로벌 툴 의존도가 높았지만, 이젠 분위기가 달라지고 있다. 플로우는 이번 코오롱FnC를 포함해, △신세계인터내셔날, △BGF리테일, △이랜드리테일 등 국내 굴지의 리테일 기업들과의 연속 계약을 성사시키며, 패션/리테일 분야에 특화된 도입 전문성과 노하우를 십분 발휘한 것으로 보인다. 이번 코오롱FnC 계약 기점으로 국내 패션·유통 업계 내 플로우의 존재감이 한층 더 확산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패션기업은 다양한 직군의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이날 코스피지수는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순매수 등에 1.48% 상승한 3021.84에 장을 마감하며 5거래일 연속 상승했다. 지난 22년1월 이후 3년 5개월여 만에 코스피지수는 종가기준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인포스탁데일리가 매일 아침 전 세계 투자 정보를 담은 뉴스를 배달해드립니다. 미국증시 마감과 시장 이슈, 주목할만한 인사이트가 담긴 주요 외신, 국내 시장 종목들의 시세를 움직일 뉴스 등을 엄선했습니다. 증시 개장 전 빠르게 변하는 시장 현황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투자전략을 점검할 수 있도록 마련된 코너입니다.■ 국내증시코스피 지수는 0.06% 하락한 2592.09에 마감했다.수급별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62억, 1046억 순매도, 개인은 1347억 순매수했다. 선물시장에서는 외국인이 4803계약
국내 대표 협업툴 '플로우(flow)'를 개발하는 마드라스체크(주)가 서비스 출시 10주년을 맞아 국, 국내 협업툴 시장의 흐름을 다시 한번 뒤흔들 전략적 카드를 꺼냈다. 플로우는 전자결재, 이메일 기능 등 그룹웨어 핵심 기능을 통합해, 국내 최초 올인원(All-in-One) 협업 플랫폼으로 대대적인 진화를 선언했다. 기존의 '프로젝트 관리'와 '메신저 형태'의 협업툴에 업무 전반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초연결 협업툴'로 진화한 것이다. 특히 중소·스타트업을 위한 '완성형 업무 플랫폼'으로 입지를 공고히 하며 올해 2025년까지 유료 고객사 1만 개, 사용자 70만 명 돌파를 목표로 본격적인 질주에 나선다. 플로우는 이미 국내 최초 '프로젝트 중심의 협업툴' 기능으로 전세계 55개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왔다. 이번 업데이트는 플로우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프로젝트 중심의 업무 관리' 에 '그룹웨어 기능'을 강화하여 고객들의 신뢰를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이번 기능 확장은 단순한 업데이트 수준이 아니다. 국내 협업툴 시장의 패러다임 자체를 바꾸는 전략적 빅무브다. 이제 플로우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