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라클은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난치성 혈관질환치료제를 연구/개발하는 바이오 벤처기업이다. 주요 매출은 발생하고 있지 않으나, 라이선스 계약금 수령을 수익으로 인식하여 매출이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11개의 신약 후보물질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트너사와의 공동연구 또는 기술이전을 사업화 모델로 하고 있다.
[파이낸셜뉴스] 난치성 혈관질환 특화기업 큐라클이 인공지능(AI) 신약개발 기업 스탠다임과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개발에 나선다.
큐라클은 스탠다임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특발성 폐섬유증 치료제 'CU72' 개발 과제가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도 제약바이오벤처 협업기반 기술개발사업'에 선정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과제를 통해 큐라클과 스탠다임은 향후 2년간 총 1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지원받아 CU72의 선도물질 도출을 추진한다. 선도물질은 여러 후보물질 가운데 약효와 안전성, 약동학적 특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후속 개발 대상으로 선정된 물질이다.
CU72는 특발성 폐섬유증을 적응증으로 개발 중인 신규 저분자화합물이다. 특발성 폐섬유증은 뚜렷한 원인 없이 폐 조직의 섬유화가 진행돼 폐 기능이 점차 떨어지는 희귀질환으로, 장기간 사
[파이낸셜뉴스] 큐라클이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선급금 수익과 원료의약품 사업 매출에 힘입어 올해 2·4분기 실적 개선을 이뤘다.
큐라클은 14일 올해 2·4분기 매출액 72억원, 영업이익 24억원, 당기순이익 32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미국 메멘토 메디신과 체결한 MT-103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업프론트(선급금) 수익과 원료의약품(API) 사업 매출이 실적에 반영됐다.
상반기 누적 매출은 82억원이다. 이 가운데 MT-103 기술이전 계약에 따른 기술이전 수익이 약 61억원, 원료의약품 상품 매출이 약 21억원을 차지했다.
큐라클은 지난 5월 메멘토 메디신과 혈관내피 기능장애 치료제 후보물질 MT-103에 대한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 규모는 최대 약 1조6000억원으로 선급금을 비롯해 개발·허가·상업화 단계별 마일
[파이낸셜뉴스] 큐라클이 최근 글로벌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한 항체 신약을 발판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추가 기술이전을 추진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DB증권은 지난 10일 큐라클에 대해 혈관내피기능장애를 표적으로 저분자와 항체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며, 최근 MT-103 기술이전을 통해 글로벌 사업화 역량을 입증했다고 평가했다.
큐라클은 화학합성 신약 발굴 플랫폼 '솔바디스(SOLVADYS)'와 맵틱스와 공동 개발한 항체 발굴 플랫폼 '이글스(EAGLES)'를 기반으로 신약 파이프라인을 구축하고 있다. 주요 후보물질로는 당뇨병성 신증 치료제 CU01, 경구용 망막질환 치료제 CU06, 망막질환 치료제 MT-103 등이 있다.
특히 MT-103의 기술이전 성과가 주목된다. MT-103은 혈관 안정화에 관여하는 'Tie2'를 활성화하고 혈관 성장인자(VEGF)를 억제하는 이
[파이낸셜뉴스] 혈관 관련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큐라클이 대규모 기술이전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파이프라인의 사업화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10일 신한투자증권은 큐라클에 대해 항체와 저분자 화합물 등 두 가지 방식으로 신약 후보물질을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텍이라며, 최근 성사한 대형 기술이전에 이어 후속 후보물질의 기술수출 여부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평가했다.
큐라클은 혈관내피기능장애와 관련된 질환을 대상으로 신약을 개발하고 있다.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으며, 맵틱스와 공동 개발하는 항체 신약과 자체 개발하는 경구용 저분자 화합물로 파이프라인을 구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맵틱스와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맺고 안구와 신장 등 난치성 혈관질환을 겨냥한 신약 후보물질 8개를 추가로 확보했다. 향후
아일리아HD·바비스모·바이오시밀러 항-VEGF 시장 경쟁 심화 글로벌 기술이전한 큐라클·인제니아 이중항체 개 성과 관심 바이오시밀러(바이오의약품 복제약) 침투뿐 아니라 '아일리아HD'의 판매 호조 등으로 황반변성의 표준 치료인 항-VEGF(혈관내피성장인자) 치료제 시장의 경쟁이 격화하고 있다. 시장을 지배하고 있는 소수의 오리지널 의약품과 비교했을 때 확실한 차별성을 가진 차세대 VEGF 신약 개발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큐라클, 인제니아테라퓨틱스 등이 글로벌 기술이전한 물질의 임상 성과에 관심이 쏠린다. 5일 업계에 따르면 리제네론의 아일리아HD(성분명 애플리버셉트)의 올 상반기 글로벌 매출은 9억6260만달러(약 1조3758억원)으로, 아일리아의 매출을 처음으로 앞질렀다. 같은 기간 아일리아의 매출은 7억1240만달러(약 1조186억원)다. 아일리아 HD는 황반변성 치료제 시장을 독점하고 있는 아일리아의 특허 만료에 대비해 리제네론이 내놓은 고용량 아일리아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