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더블유는 2010년 3월 5일에 설립된 기업으로 방송제작, 음반제작, 연예기획 및 매니지먼트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음원,음반,영상의 저작권, 제작대행을 통해 발생하며, 매니지먼트와 공연매출이 뒤를 잇고 있다. 타 연예기획사 대비 차별된 경쟁력인 K-POP 아티스트 인큐베이팅 시스템을 통해 소속 아티스트들의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정부의 자사주 소각 의무화 논의가 본격화자 기업들이 자사주를 활용한 EB(교환사채) 발행에 속도를 내고 있다. 이달 들어서만 18곳이 EB를 통한 자사주 처분 결정 내용을 공시하며 관련 움직임이 뚜렷해지고 있다. 16일 다트(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14일까지 자사주를 활용해 EB 발행을 공시한 회사는 KH바텍, 쿠쿠홀딩스, 그린케미칼, 삼호개발, 제일테크노스, 지엔씨에너지, 웨이브일렉트로, 대동, 알비더블유, 지니언스, 신화콘텍, 휴맥스홀딩스, 하림지주, 에스앤에스텍, INVENI, 엠케이전자, 대원제...
종합 콘텐츠 기업 알비더블유(이하 RBW)가 보유한 음원 지식재산권(IP)의 가치가 980억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평가되면서, 현재 시가총액(631억원)을 크게 뛰어넘는 자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회사는 음원 IP 외에도 서울 자양동 본사를 포함한 여러 부동산 자산을 보유하고 있어, 기업가치가 크게 저평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8일 RBW가 최근 회계법인 더올에 의뢰해 진행한 '음원 IP 공정가치평가보고서'에 따르면, RBW와 계열사 DSP미디어, WM엔터테인먼트가 보유한 총 8373곡의 저작권 및 저작인접권 가치는 9...
[인포스탁데일리=김연수 기자] 2차전지 및 전력저장장치(ESS) 관련주들이 6일 오전장 최대 강세 테마로 부상했다. 미국의 중국산 배터리에 대한 관세율이 대폭 상승하면서 한국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이 높아진 것이 주된 요인이다. 현재 미국으로 수입되는 중국산 ESS용 배터리에는 40.9%의 관세가 부과되고 있으나, 내년부터 총 관세율이 58.4%까지 치솟게 될 전망이다.이러한 관세 인상은 이미 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미국이 수입한 중국산 배터리는 전년 동기 대비 30% 감소했으며, 중국산 배터리의 입지가 더욱 좁아질
그룹 온앤오프 (ONF)의 팬들을 위한 선물이 찾아왔다. 온앤오프는 오늘(14일) 낮 12시 공식 SNS를 통해 스페셜 싱글 '여름 빛 (Summer Light)'의 스포일러 쇼츠를 선보이며, 8월 3일 깜짝 발매 소식을 알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온앤오프가 '여름 빛 (Summer Light)'을 녹음하는 모습이 담겼다. 현장감 있는 라이브 속에 진지한 태도로 녹음에 열중한 멤버들의 모습에서 팬들을 향한 사랑을 느낄 수 있다. 이처럼 온앤오프는 매년 데뷔를 기념해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은 곡들을 선보여 왔다. 온앤오프는 지난해 데뷔 7주년을 기념해 첫 인스트루멘탈 앨범 'INFUSE'를 발매한 데 이어 이번에는 스페셜 싱글 형태로 팬들과 만나게 됐다. 특히, '여름 빛 (Summer Light)'은 온앤오프의 데뷔 당일인 8월 3일 발매가 되는 만큼 팬들을 위한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온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