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노코는 2004년 11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위성통신부품과 비접촉식광전케이블 등의 제조와 정보통신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비접촉식광전케이블, EGSE/ 점검장비 제조 및 판매를 통해 발생하며 항공전자장비가 뒤를 잇고 있다. 당사는 삼성전자의 갤럭시A 시리즈 제품에 들어가는 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국가우주핵심기술 개발사업에 참여한 바 있다.
[데일리한국 이학림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출자 회사 간 기술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K-AI 패밀리 기술 교류회'를 열었다고 25일 밝혔다.행사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펀진 사옥에서 진행됐다. 현재 추진 중인 미래 공중 전투 체계의 청사진을 공유하고, 각 출자회사가 보유한 기술과 경험을 연계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했다.특히 인공지능(AI) 기술 기반 하드웨어 부문에서 제노코가 저궤도 기반 6G 위성 개발에 참여해 통신 인프라 구축에 핵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디브레인은 정찰·자폭 등 다양한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군
한국항공우주산업㈜(KAI)는 지난 24일 서울 성동구 ㈜펀진 사옥에서 출자회사 간 기술적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K-AI Family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기술교류회에는 위성·AI 분야의 펀진, 코난테크놀로지, 메이사, 젠젠AI과 위성통신 장비와 무인기 분야 전문기업인 제노코와 디브레인 등 관련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K-AI Family 기업 간 기술협력 방안에 대해 있는 심도 있는 토의가 진행됐다.K-AI Family 기술교류회는 KAI가 지분을 보유한 투자회사 간 상호 보유 기술과 주요 사업을 공유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