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저널] 오리온 새 성장동력으로 바이오 사업 키운다, 허인철 앞에서 끌고 후계자 담서원 배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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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부회장이 2019년 11월26일 서울 강남구 마켓오 도곡점에서 열린 오리온 제주 용암수 출시 간담회에서 제품을 소개하고 있다. [씨저널] 오리온그룹 오너 3세인 담서원 전무는 2025년 1월 경영지원팀 전무로 승진했다. 담 전무는 앞으로 회사의 전문경영인인 허인철 오리온홀딩스 대표이사 부회장과 함께 회사의 중장기적인 사업전략 수립, 신사업 발굴 등의 업무를 맡을 것으로 보인다.특히 오리온이 회사의 미래 먹거리로 바이오 사업을 키우고 있는 만큼 담 전무 역시 바이오 사업을 통해 경영능력을 입증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담 전무가 2024년 3월 바이오기업 리가켐바이오사이언스 인수 후 바로 사내이사로서 이사회에 진입한 것도 이런 맥락으로 보인다.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