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치료/검사 : NGS 기반의 정밀 진단 제품 제조, 판매 업체로 유전자 검사 및 치료 관련주에 편입
엔젠바이오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400억
1402위
25,038,128
1.80%
헬스케어
생명과학/공학
3,200
1,330
엔젠바이오 기업 개요
엔젠바이오는 2015년 10월 설립되었으며, 유전자 분석 기술 기반 정밀진단사업을 주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DTC 유전자검사 서비스제공을 통해 발생하며, 정밀진단 플랫폼 서비스가 뒤를 잇고 있다. 동반진단, 조기진단, 빅데이터 플랫폼 기술 등 다양한 기술 및 파이프라인으로 다변화를 진행중이며, 의료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한 플랫폼 서비스의 성장을 계획하고 있다.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정밀진단 플랫폼 전문기업으로 코스닥에 상장한 엔젠바이오는 올해 3분기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54억3000만원의 매출을 기록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62% 증가했고 16억5000만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해 1년 전보다 43% 줄였다고 14일 밝혔다.엔젠바이오는 실적 개선 배경에 대해 기존 핵심 사업 부문의 꾸준한 매출 성장과 지난 9월 인수한 의약품 유통사 엔젠파마(옛 누리팜)의 실적 반영 덕분이라고 해석했다. 또한 고강도 경영 합리화 등에 따른 선제적 비용 절감과 효율화 효과도 반영됐다고 설명했다.김민식 엔
정밀진단 업체 엔젠바이오가 4차례나 유찰된 서울 성수동 부동산을 CB(전환사채) 발행을 통해 매입하는 결정을 내리면서, 대규모 적자 속 무리한 부동산 투자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17일 바로저축은행과 상상인 저축은행 등을 대상으로 250억원 규모의 담보부 CB 발행을 결정했다. 이 중 215억원은 서울 성수동의 지하 1층, 지상 7층 규모 부동산 매입 자금으로 사용된다. 해당 부동산은 코스닥 상장사 티에스넥스젠이 지난해 300억원에 매입했으나 재정난으로 공매에 넘겨졌으며, 첫 공매가(354억원) 대비 약 120억원 낮은 가격인 237억원에 거래됐다. 엔젠바이오는 사옥 확보, 임대수익 창출, 자산가치 상승 기대를 매입 이유로 밝혔다. 현재 해당 부동산에서 연간 약 6억5000만 원의 임대수입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부동산 매입을 위해 발행한 CB 이자 비용 때문에 곧바로 재무구조 개선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전망이다.발행되는 CB의 표면이자율은 2%, 만기이자율은 6%...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정밀진단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엔젠바이오는 한국보건의료정보원 주관의 ‘2025년 의료 AI 데이터 활용 바우처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돼 연세의료원과 차세대 면역항암제 반응 예측 AI 솔루션 개발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고품질 의료 데이터 활용을 지원해 국내 의료 AI 기업의 연구개발과 상용화를 촉진하는 정부 핵심 과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엔젠바이오는 면역항암제 치료 효과를 정밀하게 예측할 수 있는 AI 모델 개발을 위한 핵심 데이터 확보와 연구 협력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
[데일리한국 정백현 기자] 정밀진단 플랫폼 사업을 영위하는 코스닥 상장사 엔젠바이오는 글로벌 건강기능식품 ODM 선도기업 코스맥스바이오와 유전자 데이터 기반 차세대 건강기능식품 공동 개발과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통해 두 회사는 엔젠바이오가 보유한 수십만 건 이상의 한국인 건강 관련 유전자 데이터와 인공지능(AI) 분석 역량에 코스맥스바이오의 세계적 수준의 R&D와 ODM 제조 역량을 결합해 협력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특히 비만 맞춤형 기능성 원료 및 제품 공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