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장비 : APS그룹 계열의 반도체 전(前)공정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업체. 반도체 소자의 회로 제작 공정에서 발생하는 미소 패턴 결함을 검출하는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 제조 및 판매 중
넥스틴 회사 정보
시장
시가총액
기업순위
주식수
외국인 비중
산업군
세부 산업군
52주 최고
52주 최저
kosdaq
5,081억
145위
10,477,005
12.12%
하드웨어/IT장비
반도체/반도체장비
69,500
40,350
넥스틴 기업 개요
넥스틴은 2010년 6월 설립된 기업으로 해외기업들이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전공정 웨이퍼 미소 패턴 결함 검사 장비를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종속기업으로 중국과 이스라엘에 해외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이지스DP 제품 제조 및 판매에서 발생하며 이지스-II 제품이 뒤를 잇고 있다. 세계에서 유일하게 2차원 이미징 기술에 기반한 장비를 개발하였고, 국내외 신규 진입 및 시장점유율와 인지도를 높이고 있다.
[인포스탁데일리=김문영 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4일 넥스틴에 대해 HBM용 신규 검사장비 매출의 본격 반영으로 2분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기존 주력 장비 회복 지연은 아쉬운 요인이라고 전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조수헌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2분기 실적과 관련해 “매출액 272억원(+59% 이하 직전분기대비, +93% 이하 전년동기대비), 영업이익 74억원(+27%, 흑자전환, 영업이익률 27%)으로 예상되며, 이는 신규 장비 ‘크로키(KROKY)’ 관련 추정 매출 230억원이 본격 반영됐
[인포스탁데일리=허준범 기자]▶마감체크■ 코스피 지수코스피 지수는 0.24% 하락한 3014.47에 마감했다.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중동 긴장 지속, 반도체주 약세, 월러 Fed 이사 비둘기 발언 속 혼조세를 나타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혼조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2992.20으로 하락 출발했다. 장초반 낙폭을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재차 낙폭을 확대하며 2971.36에서 장중 저점을 형성했다. 이후 점차 낙폭을 축소하던 지수는 3000선 부근에서 등락을 보였다. 오후 들어 낙폭을 더욱 축소한 지수는 장후반 3019.8
“반도체 장비 시장은 2년마다 새로운 장비를 내놓지 못하면 살아남지 못하는 곳입니다. 혁신에는 경계가 있어선 안 됩니다.”지난 13일 경기 화성시 넥스틴 본사에서 만난 박태훈 대표는 “우리의 성장 전략은 오픈 이노베이션”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미국 KLA와 이스라엘 네게브텍 등 글로벌 반도체 검사 장비 업체를 거친 박 대표는 2010년 넥스틴을 창업해 국내에선 불모지와 같던 반도체 검사 장비 분야에 도전장을 던졌다. 설립 15년 만에 넥스틴은 검사 기술의 핵심 축인 암조명 검사장비(다크필드) 분야에서 사실상 독점 기업인 KLA의 대항마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최대 매출 기록코스닥시장 상장사인 넥스틴은 지난해 매출 1159억원에 영업이익 504억원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냈다. 반도체 호황으로 역대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2022년(566억원)에 비해 이익은 줄었지만 매출(1149억원)은 최고치를 경신했다. 넥스틴은 3년 연속 40%가 넘는 영업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반도체 장비 업계에선 드문 사례다.박 대표는 고성장의 배경으로 ‘경계 없는 혁신’을 꼽았다. 넥스틴은 2015년 반도체 웨이퍼의 초미세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APS가 글로벌 신소재 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적 투자를 했다.APS는 계열사 제니스월드와 함께 친환경 고강도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소재(ECO-Almag) 기업 비트의 2대주주가 됐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단순한 지분 확보가 아니라 소재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글로벌 소재 시장 진출을 위한 것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이번 투자와 함께 APS는 소재사업실을 신설하고 소재·부품 사업을 주력사업으로 본격 육성하기로 했다. ECO-Almag 관련 사업을 그룹의 핵심 성장 축으로 키운 뒤 파인메탈마스크(FMM) 등 기존 사업에 확대 적용한다는 방침이다. FMM은 적(R)녹(G)청(B)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유기물을 증착할 때 사용하는 얇은 금속 마스크로 디스플레이 소재다.비트의 신소재는 마그네슘 함량 6% 이상을 구현하면서도 가공성은 기존 알루미늄-마그네슘 합금 대비 20% 이상 향상됐다. 강도는 두 배 이상 강화돼 자동차, 2차전지, 조선, 정보기술(IT)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기존 소재를 대체할 소재로 주목받고 있다. 스테인리스스틸 수준의 강도와 내부식성을 갖췄지만 무게는 3분의 1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