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인사이트리서치는 3일 임상유전체 검사 전문기업 지씨지놈(이하 GC지놈)에 대해 영업이익 흑자전환으로 그동안 축적한 임상유전체 데이터 플랫폼과 의료 네트워크가 입증되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 기존 검사 사업의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바탕으로 일본과 미국 시장 진출을 추진하며 중장기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GC지놈은 산전검사, 암 조기진단, 희귀유전질환 검사 등 300종 이상의 임상유전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며 국내 상급종합병원 47개 전 기관을 포함한 약 1000개 의료기관과 협력해 검사 역량과 데이터를 축적해 왔다. 13년간 축적한 임상유전체 데이터와 의료 네트워크는 AI 기반 정밀진단 시대의 핵심 경쟁력으로 평가된다....
[파이낸셜뉴스] 상상인증권은 17일 지씨지놈의 산전검사와 암 조기진단 사업에 주목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예정된 혈액 기반 췌장암 조기진단 서비스의 미국 임상 결과 발표가 핵심 변수라고 전했다. 투자의견은 따로 제시하지 않았다.
지씨지놈은 차세대염기서열분석(NGS) 기반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으로 산전·신생아 검사, 건강검진, 암 정밀진단, 희귀질환 진단 등 4개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은 315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21.8% 성장했고 영업이익은 12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올해 1·4분기에도 매출액 74억원, 영업이익 1억4000만원을 기록하며 성장 흐름을 이어갔다.
지씨지놈의 대표 제품인 비침습 산전검사 '지니프트(G-NIPT)'는 고령 산모 증가와 검사 정확도 향상에 힘입어 매년 20~30% 수준의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