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되었으며,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및 독자적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핵심기술로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이 핵심인 항체 발굴 기술과 면역항암제의 혁신 포맷 T-세포 연결 이중항체인 ALiC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지분확보 및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보가 있다.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코스피 지수는 0.49% 상승한 4170.63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기술주 밸류에이션 부담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코스피지수는 4127.57로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123.84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상승 전환했고, 이후 보합권을 중심으로 등락을 거듭했다. 오후 들어 시간이 갈수록 상승폭을 확대했고, 장 후반 4188.54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장 막판 상승폭을 줄였고, 결국 4170.63에서 거래를 마감했다.옵션만기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마감체크■ 코스피지수코스피 지수는 1.07% 상승한 4150.39에 마감했다.지난밤 뉴욕증시가 셧다운 해제 기대감 지속 및 민간 고용지표 부진 등에 혼조,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4097.44로 소폭 하락 출발했다. 장 초반 4088.86에서 장중 저점을 기록한 후 오전중 상승폭을 키웠고, 오전 한때 4154.62에서 장중 고점을 형성했다. 오후 들어 4130선까지 상승폭을 줄이기도 했으나 장 후반 상승폭을 재차 확대했고, 4150.39에서 거래를 마감했다.개별 기업 호실적 발
코스닥이 12일 900선을 재돌파했다. 그간 코스피 시장 대비 상대적으로 상승세가 약했던 코스닥은 이날 2.52% 급등하며 코스피(1.07% 상승) 대비 약진했다. 특히 바이오주들의 활약이 두드러졌다.이날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 보다 22.24포인트(2.52%) 오른 906.51에 마감했다. 종가 기준 900선을 돌파한 건 5거래일 만이다. 주인공은 단연 바이오주였다. 시가총액 상위에 제약·바이오가 대거 포진해 '바스닥(바이오+코스닥)'이라 부르기도 할 정도로 코스닥 내 바이오주 영향력은 절대적이다.이날 미국 수출 '잭팟' 소식이 전해진 에이비엘바이오가 상한가로 치솟으며 분위기를 달궜다. 일라이 릴리와 신약 개발을 위한 '그랩바디' 플랫폼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며 투자자들이 환호했다. 이 회사는 이중항체 플랫폼인 그랩바디를 기반으로 한 임상 및 비임상 파이프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계약에 따라 에이비엘바이오는 계약금 4천만 달러(약 585억원)를 수령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개발, 허가 및 상업화 마일스톤 등으로 최대 25억6,200만 달러(약 3조7,487
장우익 와이바이오로직스 대표이사.◆ 생애장우익은 와이바이오로직스의 대표이사다.1956년 10월 서울에서 태어났다.연세대학교 의학과를 졸업했다.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의학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받았다.세브란스병원 전공의 과정을 거쳐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에서 의과대학 교수로 재직했다.스미스클라인 비참 코리아의 부사장을 맡으면서 제약바이오업계에 발을 들였다.한국릴리의 부사장과 엠에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