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설립되었으며, 항체 디스커버리 플랫폼 및 독자적 T-세포 이중항체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핵심기술로 완전인간항체 라이브러리 Ymax®-ABL 기술이 핵심인 항체 발굴 기술과 면역항암제의 혁신 포맷 T-세포 연결 이중항체인 ALiCE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주요사업으로는 독자적으로 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기술이전, 공동연구개발한 항체 신약의 지분확보 및 계약연구 서비스를 통한 지속적인 매출 확보가 있다.
[데일리한국 심우민 기자]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항암 신약 개발을 위해 전략적으로 힘을 합치고 있다. 각사의 기술력과 인프라를 융합해 개발 속도는 높이고, 치료 효율성과 안전성은 극대화하려는 전략이다.19일 업계에 따르면 제일약품의 신약개발 자회사 온코닉테라퓨틱스는 지난 11일 셀트리온과 공동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업으로 온코닉은 개발 중인 이중기전 합성치사 항암신약 후보물질 '네수파립(Nesuparib)'을 셀트리온의 항암 바이오시밀러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와의 병용요법에 대한 연구를 진행한다.이를 통해 난소
키움증권이 면역항암제 특허만료를 앞둔 머크와 BMS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차세대 항암제로 PD-(L)1xVEGF 이중항체 확보에 나서며, '면역항암제 2차전'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다중항체를 개발 중인 와이바이오로직스를 추천한다고 10일자 산업브리프를 통해 전했다.산업브리프에선 2020년대를 주도한 면역항암제들의 특허만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글로벌 항암제 시장이 새로운 전환기를 맞고 있다고 설명했다.머크의 '키트루다'(2028년), BMS의 '옵디보'(2028년), '여보이'(2025년) 등 메가 블록버스터 항암제들의 특허 만료가 본격화하면서 글로벌 제약사들은 차세대 면역항암제로 눈을 돌리고 있다. 새로운 전장은 'PD-(L)1×VEGF' 이중항체다.기존 PD-1 항체는 암세포 주변에서 T세포의 공격 기능을 되살리는 기전이다. VEGF 억제는 종양 주변의 비정상적인 혈관을 정상화해 보다 많은 면역세포가 암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중항체는 이 두 가지를 하나의 분자로 결합해, 병용 요법 대비 정밀도와 일관성에서 우위를 가진다고 알려졌다.이에 글로벌 제약사
[인포스탁데일리=박상철 기자]■ 美 5월 생산자물가지수 - 현지시간(한국시간 12일 오후 9시30분)으로 12일 美 노동부는 5월 생산자물가지수(PPI)를 발표한다.■ 선물/옵션 동시 만기일 - 주식선물/옵션 2506, 섹터지수선물 2506, 배당지수선물 2506, 코스피200선물/옵션 2506, 미니코스피200선물/옵션 2506, 코스닥150선물/옵션 2506, ETF선물 2506, KRX300선물 2506 최종거래일이다.■ 美-이란 6차 핵 협상 - 현지시간으로 6월 12일 미국과 이란이 6차 핵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미국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