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버스는 2004년 10월 18일 설립된 기업으로 2022년 03월 스팩합병하였으며, 이후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주요 매출은 공간정보 SM, 공간정보 SI 등의 용역 부문에서 발생하고 있다. 당사는 지방자치단체와 국토교통부의 업무시스템을 구축하고 운영함으로서 간접적으로 공간정보를 생산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행정시스템을 통해 관리, 가공, 유통, 활용 서비스까지 국가공간정보산업의 전반적인 과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데일리한국 김영문 기자] 웨이버스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2025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WSCE)'에서 공간정보 기반 신규 행정지원 솔루션 '지온시티'(GeOnCity)가 인공지능·데이터(AI·DATA) 부문에서 상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지온시티는 이번 WSCE 2025에서 공식 출시된 스마트시티 행정업무 지원 솔루션이다. 웨이버스가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2D 공간정보 플랫폼 '지온파스'(GeOnPaaS)와 3D 디지털 트윈 플랫폼 '지온디티'(GeOnDT)를 바탕으로 하는 설치형 서비스 패키지로, 30개의 세부 서비스
드론 제조·연구개발 및 공간정보 서비스 전문기업 ㈜한컴어썸텍(대표이사 황상연)은 지난 17일 ‘2025년 공간데이터마켓 유통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유통계약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공간융합 빅데이터 플랫폼 및 센터 구축사업’이 종료됨에 따라, 후속 자생기간에 진입한 공간데이터마켓의 지속적 운영과
안양대학교 연구단 컨소시엄은 최근 국토교통부 산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대형 국책과제인 '국토정보 고도화를 위한 입체격자체계 적용 및 활용 기술개발'(R&D) 사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는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실내 자율주행로봇 등 첨단 모빌리티를 지원하는 공간정보 기술 개발사업이다. 안종욱 안양대 스마트시티공학과 교수(대한공간정보학회장)를 중심으로 구성된 연구단 컨소시엄은 향후 5년간 23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를 지원받아 △공간데이터큐브 저장·관리 자동화 및 최적화 △공간데이터큐브 기반 융복합 ...
드론쇼 코리아, 공간정보 기업 역대 최다 참가…신기술 전시(서울=연합뉴스) 오예진 기자 = 국토교통부는 지난달 28일 폐막한 아시아 최대 규모 드론 산업 전시회 '2025 드론쇼 코리아'에 국내 공간 정보 기술 기업이 역대 최다 규모로 참가해 새로운 기술을 선보였다고 3일 밝혔다.이번 전시에 참여한 국내 드론 활용 공간정보 기업은 총 18개 사로, 2016년 첫 전시회 이래 가장 많았다.드론 촬영뿐 아니라 빅데이터 관리, 영상 처리 등 올인원 설루션을 제공하는 아이지아이에스, 클라우드 기반 지도 제작 협업 설루션을 개발한 웨이버스 등이 기술을 선보였다.드론 설루션 전문 기업인 드론비전은 세계드론스포츠연합회 및 해외 6개국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국토부는 행사 기간 국토지리정보원과 함께 드론 활용 공간 정보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을 운영하며 참가 기업들을 지원했다.조우석 국토지리정보원 원장은 "앞으로 공간정보 신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법·제도 개선 및 기술 개발 등을 적극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산업통상자원부·국토교통부·국방부·우주항공청·부산시가 공동주최한 드론쇼
공간정보 통합 솔루션 기업 웨이버스(336060)는 김학성 대표이사가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열린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당선된 김학성 대표는 앞으로 4년간 조합을 이끌어 가게 된다. 김학성(왼쪽 첫번째) 웨이버스 대표이사가 25일 한국공간정보산업협동조합 제11대 이사장으로 ...